천지일보가 독자참여코너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연재합니다. 낱말 퀴즈는 가로세로 낱말퍼즐 저자로 잘 알려진 김수웅 선생이 직접 출제한 퀴즈가 격주로 게재됩니다. 퀴즈에 응모하는 독자 중 5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형과 아우 사이. 兄弟之間의 우애가 보통이 아니다고 소문이 나있는 행복한 가정3. 이만하고 저만함. 자식 대학입학 때문에 걱정이 ~이 아니다고 한숨짓는 부모님6. 어떤 재화를 일정한 가격으로 사려고 하는 욕구. ~가 늘면 공급 물량을 확대하죠8. 남편을 예스럽게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의회가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순으로 진행됐다.축사에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생활체육회 집행부와 창원 성산구를 사랑하는 행정사들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강 후보는 삼일절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자전거 선거운동을 전개했다.경남생활체육회 남한우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는 지난 2일 강기윤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강기윤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기윤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함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창원 성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주요 사업인 원전 생태계 복원, 방위산업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상록구 수암동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일제에 항거했던 삼일절 정신을 기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이혜경 도시환경부위원장 한갑수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최진호 선현우 김유숙 의원과 안산시장, 광복회 회원 및 시민 등 400여명이 자리했다.의원들은 기념식에서 경건한 자세로 3.1운동 경과보고와 독립선언문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약 14만명의 의사가 소속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3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의 궐기 대회를 연다.의대 증원 문제를 두고 윤석열 정부의 의사단체 압수수색과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 대한 처벌이 초읽기에 들어가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궐기 대회라 양측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서울 여의도 의사 2만명 모인다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협 비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세를 과시한다.의협은 전공의와 의대생까지 참여해 2000년 의약 분업 사태 이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근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10일 만이다.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서울의 봄’보다 4일 빨리 500만 관객에 도달했다.‘파묘’는 삼일절인 전날 오전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기록한 뒤 약 하루 만에 100만명을 더하며 무서운 속도로 흥행몰이 중이다.이날 오후 1시 기준 ‘파묘’의 예매율은 56.6%(예매 관객 수 37만 9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서동주는 2일 자신의 SNS에 “알림이 갑자기 엄청 울리길래 보니 한 명이 이러고 있었네“라며 악플을 캡처해 공개했다.악플러는 서동주의 게시물에 욕설과 함께 “어쩜 이리 못났을까. 원숭이 닮았다” “으 뚱뚱한 여자 별로임. 완전 비호감. 게다가 화장발 레전드” 등의 선 넘는 악플을 달았다.이에 서동주는 해당 악플러의 계정을 태그하며 “삼일절 연휴에는 마음 정갈하게 갖고 명상이나 하세요 악플러씨”라고 의연하게 맞받아쳤다.1983년생인 서동주는 코미디언 서세원, 방송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열어 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겼다.이번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시흥의 3·1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오태근 광복회 시흥지회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관내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행
[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이 1일 오전 10시 개군면 복지회관에서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 독립운동가 유가족, 보훈단체,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영상 및 독립운동가 소개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기념공연,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변도상 광복회장을 비롯한 양평군 광복회원들과 단월면 학생들이 직접 낭독한 독립선언문 영상이 상영됐다. 양평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립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105주년 3.1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그날의 뜻깊은 역사를 되새기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독립운동을 재현한 연극부터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과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행진 등 3.1절을 기리는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빼앗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떠올리며 목청껏 만세삼창을 외쳐봅니다.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은 한편에 마련된 체험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춘삼월이 왔지만 꽃샘추위도 함께 찾아왔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삼일절 연휴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추워졌는데요.토요일 아침은 기온 더 떨어지는 곳이 많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토요일 낮부터 기온이 누그러지겠고 중부를 중심으로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 비와 눈이 예상됩니다.일요일부터는 다시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아직 패딩을 넣기에는 이른 날씨인데요.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기온 변화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방문규 후보를 비롯한 수원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삼일절을 맞이해 공동 행보에 나서며 경기 남부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는 수원 팔달산 3.1 독립운동기념탑에서 삼일절 기념식 ‘외치자, 대한독립만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현준(수원갑)·이수정(수원정) 후보, 한규택(수원을)·박재순·김원재(이상 수원무) 예비후보와 전현직 경기도의원 및 수원특례시의원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국민의힘 수원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웅천 이순신공원 여수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 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는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전 시민이 함께 독립선열들에 대해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는 참석자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김충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와 광화문역 일대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가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 집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시는 1일 송천동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참배행사’를 가졌다.이날 참배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헌화와 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3.1절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보신각 타종 행사는 매년 옵니다. 행사가 작년보다 나아진 것 같아요.”1일 정오 삼일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타종식 및 문화행사를 지켜본 황명식(78, 남, 서울시 동대문구)씨는 “매년 높은 사람들만 저 위에서 타종만 치고 쑥 가버렸는데 올해는 공연도 괜찮았다. 매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9살 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최미연(43, 여, 서울시 강서구)씨는 “3.1절이라서 아이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왔다”며 “안중근 관련 뮤지컬 공연이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퇴직 경찰 경우회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하며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께 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에서 전·현직 경찰관 20여명이 참여해 삼일절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을 집마다 방문해 태극기 100여개를 배부하고 달기 운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퇴직경찰관 모임인 여수해양경찰 재향 경우회와 현직 경찰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아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 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엔하이픈의 일본인 멤버 니키가 삼일절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니키는 1일 오전 위버스에 “중요한 국경일인 삼일절에 대해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잘못을 깨닫고 해당 글은 바로 삭제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전날 오후 한 팬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한국은 내일 쉰다”고 하자 니키는 “내일 빨간 날이냐”고 물었다. 이에 다른 팬이 “삼일절이라서 쉰다”고 하자, 니키는 “부럽다”고 댓글을 달았다.이후 해당 발언이 논란으로 번졌다. 식민통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삼일절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겠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8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는 영하 10.5도까지 떨어져 있다. 낮에도 서울은 영하 2도 선에 그치며 종일 춥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에 달한 뒤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