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사 최근 높은 일교차 속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폭염과 혹한기 한파 등 기온변화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적십자봉사원들은 평소 정기적인 지원을 전달하는 취약계층 1000세대를 방문해 ▲환절기용 이불‧베개 ▲유자청 ▲보온병 ▲넥워머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들이 더 필요한 지원은 없는지 확인했다.이번 간절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물품은 동서식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빼빼로데이(11월 11일) 맞이 ‘스위트 페스티벌’과 함께 2주 앞으로 다가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 맞이 ‘수능 응원·건강 추천템’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특히 빼빼로데이와 수능을 앞두고 빼빼로와 연관 상품인 초콜릿, 젤리 등의 높아지는 수요를 잡기 위해 ‘스위트 페스티벌’ 행사 물량은 전년 대비 약 10% 확대됐다. 먼저 스위트 페스티벌에서는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 2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빼빼로데이 대표 상품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5일부터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 중 선정된 600개의 거점 매장에서 제조 음료 포함 3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MD 상품 1종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선정된 600개의 스타벅스 거점 매장에서는 스타벅스 보온병, 텀블러, 머그, 키링 등 100여종의 MD 상품이 준비됐으며 매장을 방문해 제조 음료 및 푸드 등을 주문하면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1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7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티몬 ‘소비자 물가 안정’ 프로젝트 시작… “물가 타파 프로젝트 일환”티몬이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소비자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개최한다.이날부터 일주일간 월간 최대 규모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을 시작으로 인기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베스트 팍팍세일’을 월말까지 개최하며 가정의 달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다.티몬은 오는 7일까지 월간 최대 규모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을 펼치며 고객들의 특별한 기념일 준비를 돕는다.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해외에서 안전성 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구매대행 및 오픈마켓 사이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에 유통·판매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2022년 한 해 동안 중국·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600건이 확인돼 시정조치(판매 차단, 환급, 표시개선 등)에 나섰다. 이는 전년(382건) 대비 157.1% 달성한 결과다.유통 형태별로는 600건 중 593건이 구매대행 등을 통한 국내 유통으로 해당 판매사이트의 게시물을 삭제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협의회)가 지난 21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물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이불 60채를 기탁했다.22일 오산시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지난 15일부터 지진 피해자들의 아픔에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협의회 회원 기업의 마음을 모아 구호물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협의회는 현지 추위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불을 구호물품으로 정해 집에서 쓰지 않는 새 제품, 새롭게 구매한 이불, 그리고 구매를 위한 현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60채의 겨울용 이불을 기탁하기로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와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진행 중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물품 보내기 및 특별모금 캠페인’을 오는 24일까지 오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전개한다. 21일 오산시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의 긴급 구호물품으로 담요, 패딩류, 보온병, 아기 기저귀 및 여성위생용품 5종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소독 및 위생문제로 인해 중고 물품은 수집하지 않으며 수집된 구호물품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분류·포장해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지정한 물류창고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위풍당당 새출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 학기 등교 필수 아이템(필수템)부터 아동 패션·잡화, 봄맞이 가전까지 새 출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총망라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새 학기 등교 필수템인 문구류는 균일가로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문구 브랜드 ‘3M’ 제품 200여종은 2000~3000원 균일가에 선보이고,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나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모와 보온병, 핫팩 등이 담긴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대형마트 점포의 폐기물 처리장 근무 직원과 온라인 배송기사 등 협력사 직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맹점 포함) 근무 직원 등 총 2400명으로 지난 13일부터 각 점포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추위로 인해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한랭질환의 경우 고연령 및 만성질환자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지역주민과 기업, 사회단체의 잇따른 나눔 소식을 전했다. 연이은 강추위에도 마음만큼은 따스한 장성의 겨울이다. 군에 따르면 먼저 지난달 24일 ㈜경동건설산업(회장 김성수)과 ㈜원시스템(대표 박철승)이 ‘통 큰 기부’로 귀감이 됐다. ㈜경동건설산업은 장성지역 저소득세대 고령 주민을 위해 1억원 상당 겨울 점퍼 1000점을 군에 기탁했다. ㈜원시스템도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 위해 3중 마스크 96만 장을 군에 전달했다. 역시 시가 1억원 상당 물품으로, 운송료는 김영일 장성군 산림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DB생명(대표이사 최철웅)이 서울 용산구 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KDB생명, ‘마음 이음(e-um)’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DB생명, ‘마음 이음(e-um)’ 패키지 지원 사업’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겨울철 혹한으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받으며 심리정서적으로 고립돼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키 위해 준비됐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수능 마케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예년과 달리 조용하게 수험생 응원에 나서고 있다. 활발하게 홍보하고 알리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여파로 인해 정부가 지정한 ‘국가애도기간’에 이어 유통업계도 애도를 표하면서 준비해왔던 각종 마케팅을 취소하거나 자제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수능 응원 먹거리 및 용품을 판매한다.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초콜릿 ‘허쉬 3종’과 ‘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수능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응원 먹거리·용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는 초콜릿으로 신상품 허쉬 3종 키세스 골드바, 골드 펜슬, 골드 트래벌 틴캔도 판매한다. 스누피 캐릭터 파우치·아웃도어백을 함께 구성한 ‘마즈 스누피 기획 2종’도 준비했다. 따뜻한 식사를 위한 락앤락&써모스 보온도시락·보온병 등 20여종을 3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휴대성이 뛰어나 겨울철 꾸준한 인기 아이템인 3M 핫팩 3종은 2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페레로 로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농심이 내달 5일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심심 트레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기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체리’에서 할 수 있으며 600명을 대상으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화약품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북미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와 협업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은 스탠리의 시그니처 컬러 ‘해머톤 그린’을 활용했다. 활명수 병 라벨에는 실버 버클을 중앙에 배치한 스탠리의 클래식 런치박스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담았다. 패키지는 시그니처 보온병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스탠리의 감성을 구현했다. 이번 협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판매금으로 독립운동을 도왔던 국민 소화제 ‘활명수(活命水)’와 2차 세계대전 때 군수품으로서 군인의 따
차 판매 업소 차 도구 지원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녹차수도 보성군이 보성만의 차별화된 카페 문화를 만들고자 차(茶) 판매 업소에 차 도구 지원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차 음료 판매업소(64개소)이며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 도구를 갖춘 고급 녹차를 제공할 계획이 있는 업체다.지원 규모는 업체 당 100만원 한도에서 70% 보조 사업으로 지원하며 다관(차 우리는 주전자), 숙우(찻물 식히는 그릇), 찻잔, 보온병, 찻잔 받침 등의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청공노조, 지역 소상공인에 손 소독제 3천개 전달소상공인 돕기 1004운동 계속, 나눔문화 지속 실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와 도청공무원노동조합(도청공노조)이 24일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소상공인 돕기 1004운동 지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소상공인 돕기 1004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제안한 캠페인이다. 도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20년 3월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한 적립금액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있다.이날 도청공노조에서 기증한 손 소독제 30
도청공무원노조, 지역 소상공인에 앞치마 1만개 전달소상공인정책과 소상공인 돕기 1004운동 400만원 기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와 도청공무원노동조합(공노조)이 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25일 소상공인 돕기 1004운동 지원물품 전달식을 했다.소상공인 돕기 1004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노조에서 기획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3월부터 도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적립한 금액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전달식에는 도 소상공인정책과가 지난 10월 행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