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 및 도내 축제·힐링체험15개 시군 주요관광지 찾아보기금산세계인삼축제·강경첫갈축제천안흥타령춤축제·계룡군문화축제[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기다리던 우리나라 민족 대명절인 추석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지 못했던 고향을 방문해 오래간만에 친척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큰 기쁨이겠지만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6일간의 긴 연휴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그동안 짧은 연휴 탓에 얼굴만 보고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 귀성객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
2017년 월간 글마루에서 연재한 ‘다시 보는 백제사’ 시리즈를 천지일보 온라인을 통해 선보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고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과거 연재시기와 현재 노출되는 기사의 계절, 시간 상 시점이 다소 다른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글 이재준 역사연구가·칼럼니스트 사진 글마루임시 옮긴 수도 피성은 어디 천지(天智) 원년 조에는 ‘주유(州柔)는 험지에 있고 장기간 주둔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산이 가파르고 계곡이 좁아 지키기 좋은 지형이나 복신은 피성(避城)으로 옮겼다’고 되어 있다. 이 기록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한 생활 영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가 충청남도와 함께 ‘석면 피해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청양군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25~26일 양일간 열린 캠프에는 예산·홍성·청양 등의 석면 피해자 7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청양군의 고운식물원,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천장호출렁다리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이용진 교수(직업환경의학과)의 석면질환자를 위한 호흡법 강의 ▲노래교실(서인선 강사), ▲난타 공연(강경례 강사 외 4명), ▲대화의 시간(석면환경보건
전국 남중 시각, 3일 새벽 1시경 예상윷놀이·달집태우기 등 전통행사 풍성[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무술년 정월 대보름인 2일 맑은 날씨 덕분에 전국에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이날은 음력 1월 15일로 음력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보름달은 울산·강릉 오후 6시 35분, 대구 6시 38분, 서울 6시 43분에 모습을 드러냈다.달이 가장 높이 떠올라 환하게 빛나는 남중 시각은 3일 토요일 새벽 1시경으로 ▲부산·광주 1시 12분 ▲강릉 1시 13분 ▲대구 1시 14분 ▲대전 1시 19분 ▲서울 1시 21분 등이다.한편 전국
이석화 청양군수 인터뷰귀농귀촌·출산장려·기업유치 등 2020 인구증가 프로젝트서부내륙·보령~울진 고속도로 및 철도, 유통·관광 활성화“공공기관 유치… 장학사업 확대 명품교육도시 만들 것”[천지일보 청양=박주환 기자] 청양군은 2년 연속 공약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석화 군수는 지난 여름 2017년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 2일에는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작지만 알찬 복지청양을 일구기 위해 뛰는 이석화 군수의 열정과 아이디어 등 군민을 위한 노력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