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업계, 올여름 비빔면 경쟁 치열비빔면 시장, 900억→1400억원대오뚜기 ‘진비빔면’ 백사부 모델 광고농심, 유재석 내세운 ‘배홍동비빔면’삼양식품 ‘삼양비빔면 ESG 챌린지’[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가운데 무더운 여름철까지 겹치면서 라면업계가 소비자들의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매콤하기도 한 비빔면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라면업계는 시원함을 뛰어넘어 맛과 식감까지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비빔면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지난해 여름라면 시장에 역대급 돌풍을 불러일으킨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하며 올 여름 비빔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오뚜기 ‘진비빔면’은 타마린드소스를 비법소스로 사용해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백사부’ 백종원씨가 광고에 참여해 더욱 맛있게 진비빔면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요즘처럼 여행도 가기 어렵고 집과 직장 밖에 오갈 수 없는 국민들이 시원한 바다를 보며 작은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백사부가 시원한 파도와 갈매기 소리가 울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2000만개를 돌파했다.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성과가 기대된다.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차별화를 뒀다.진비빔면은 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지난 4월부터는 ‘백사부’ 백종원을 내세운 TV CF도 선보이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 초성퀴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 ‘진비빔면’이 출시 3주(21일)만에 판매 500만개를 돌파하면서 2020년 국내 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지난 2015년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진짬뽕’은 출시 50일만에 1천만개 지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만에 1천만개가 판매된 바 있다.‘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