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체온계 27만 5000개 전달영아·장애아동의 발열체크에 도움어린이집 아동 1명당 10개씩 지원“코로나시대 보육 서비스 질 높일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영이엔피산업㈜가 지난 15일 영유아들의 건강과 방역을 위해 1억 4000만원 상당의 스티커 체온계 ‘패스밴드’ 27만 5000개를 충남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패스밴드’는 건영이엔피산업이 제조하고 미코프가 판매하는 일회용 의료기기로 귀밑, 손목, 손등, 목 등에 부착해 체온에 따른 색 변화를
사회취약계층 코로나19 확산방지발열 징후 간편한 파악에 효과적[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미코프(대표 허선열)가 지난 18일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붙이는 체온계 5000개를 전달했다.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미코프에서 유통하는 비접촉 붙이는 체온계로 손목, 귀밑 등 1회 부착으로 24시간 실시간 발열체크가 가능하다. 체온에 따라 33℃ 이하는 갈색, 정상체온 36.5℃ 녹색, 고체온 37.5℃ 이상은 노란색으로 변하는 제품으로 체온변화 즉시 격리할 수 있어 감염병 확산에 도움을 주고 접촉을 최소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