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힘 보탤 수 있어 뿌듯”2~3월 약 1670명 혜택, 1인 1회 5종 선택동사무소 연계 추가 상담, 복지서비스 혜택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는 마시안 제빵소 최승욱 대표가 최근 ‘먹거리 나눔사업’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중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긴급생계 위기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먹거리 나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인천 최초로 실시된 ‘먹거리 나눔사업’은 중구 지역 특성상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인천동사무소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