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답답했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게 돼 정말 기쁩니다.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꼭 유치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에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BTS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가족들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김미숙(가명, 40대)씨가 이같이 말했다. 15일 세계적인 슈퍼스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를 한 시간 앞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앞은 모여든 시민들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부산에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바야흐로 취업이 어렵다는 요즘, 취업이 잘되는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강전문학교의 경찰경호학과는 취업리콜제가 취업지원에 있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졸업생들의 경우 취업리콜제를 통해 금융감독원 특수경비대, 한국은행 특수경비대 보안요원으로 취업한 바 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는 산학협약 된 300여개의 기관, 기업체로 100% 취업이 가능하도록 경찰경호학과 졸업생들에게 취업리콜제를 확대운영하고 있다.또한 경찰경호학과의 취업 성공요인은 취업리콜제를 포함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살인적인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GS&CONCERT’를 취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싸이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10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무료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대학축제와 콘서트 등의 많은 스케줄을 감당하기에 바쁘다. 싸이는 해외 스케줄과 기존의 국내 스케줄이 겹치면서 일정을 다 소화하기 어려워 F1코리아그랑프리 홍보 대사 등의 굵직한 스케줄을 제외하곤 지상파 3사의 출연제의를 정중히 거절한 바 있다. 또한 GS&POINT가 주최하는 대형콘서트 GS&
극동방송 50주년 기념행사 콜로라도 남성 4중창단 초청, 전국순회공연 극동방송(사장 김장환)은 창사 50주년 기념행사로 콜로라도 남성 4중창단을 초청, 서울, 대전, 창원 등 전국순회공연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전하는 대형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1981년 창단 된 콜로라도 남성 4중창단은 미국 남부의 전통적인 가스펠 음악을 바탕으로, 독특한 남성만의 매력적인 화음과 전문적이면서도 다양한 노래를 통해 폭넓은 계층과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카펠라 전문 중창단이다. 단원 모두 크리스천으로 대학과 교향악단 등에서 전문 음악인으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