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큰시장·도로관리소·서부소방서 방문, 상인 및 현업근무자 격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14일 서구 도마큰시장, 도로관리소, 서부소방서를 연달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추석 연휴에도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도로관리원과 소방대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로 분주한 전통시장을 찾아 서민 생활 물가를 살피고, 또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비상근
주민·학부형과 생활치료센터 현장확인, 철저하고 안전한 운영 약속[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대전제3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동 주민자치위원장, 인근중학교장을 비롯한 주민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생활치료센터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지역주민들은 의료진의 경증환자 치료방법, 경찰서의 보안 및 안전관련 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특히 외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제3생활치료센터에는 18일부터 의료진과 근무인력
[천지일보 대전·충청=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 간 하루 평균 49.4명 발생했다. 11일 인근의 충남지역에서는 64명, 충북지역에서는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중인 대전지역에서 11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39명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총 누적 4844명 가운데 해외입국자 90명이다. 이 가운데 격리 중 10명, 조사 중 17명, 타지 감염 2명, 지역감염 10명이다.자치구별로는 유성구 16명, 서구 10명, 동구 7명, 중구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