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태공간’ 탈바꿈‘눈치보지마시개 길’ 선정방문객 수치 꾸준히 증가CCTV설치·견종 공간분리[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 요천생태습지공원과 애견놀이터가 준공 이후 7년을 맞이하면서 여가 활용, 모임장소, 생활체육공원, 힐링, 애견놀이터 등 시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요천생태습지 공원은 지난 2014년 주생면 중동리 쓰레기매립장 및 하수처리장 부지에 14만 5298㎡ 규모에 87억원을 투입해 생태문화체험, 수생식물원 등 생태친수공간과 다목적운동장 등 생활체육공간을 조성했다.요천생태습지공원은 단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캠핑용품 수출입 규모가 올해 들어 6월까지 2억 9300만 달러로 2019년 연간 총액을 넘어서며 최대를 기록했다.17일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펴낸 ‘주요 캠핑용품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캠핑용품 수출입액은 3억 99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지난 2019년(2억 8500만 달러)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수출은 75.1%, 수입은 136.2% 증가했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용품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른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 열려비 소식에 16개팀 61명 참가“목줄 풀 수 있어서 만족해”“찻길이라 울타리 없어 불안”군, 반려동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1인 또는 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찾는 이들도 많이 늘어가고 있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에티켓 즉 펫티켓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생겼다.임실군 오수면 의견공원에서는 6월 한 달간 주말을 이용한 1박 2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차박캠핑’을 진행했다. 본지는 마지막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