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확대와 사회안전망 구축, 기본교육 실시보이스피싱·범죄·교통사고 예방·미세먼지 생활교육 등노인학대·치매·자살 예방교육 등 실무 중심사랑의 안심폰 노인돌봄 대상자와 연계 제공[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8200여명의 독거노인 돌봄 생활관리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7~29일 부평구 민방위교육장 대강당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생활관리사 등 347명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치매·자살 예방교육과 노인 의사소통 및 상담 등 노인돌봄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실시된다.또 보이스피싱
노인돌봄기본서비스 거점기관 평가서[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구(구청장 김성환)의 노인돌봄 거점수행기관인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 ‘2016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거점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거점수행기관 운영, 지자체 수행기관 관리 실무자 네트워크 강화,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및 자원개발, 업무협력 등 4개 영역 20개 지표를 평가했다. 조선대 노인복지센터(소장 신혜숙)는 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거점기관으로 지정돼 노인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조
‘어르신이 행복한 논산 만들기’에 주력전년대비 38.6% 증가, 어르신 노후생활 보장 지원에 행정력 집중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전국 최고 효(孝)도시 구현을 행정 기치로 ‘어르신이 행복한 논산 만들기’에 주력해 온 논산시가 올 한해 노인 복지행정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해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상응하는 어르신 노후생활 보장지원 등 노인 복지 향상에 전년 대비 38.6% 늘어난 458억 2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2013년 12월 현재 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인구대비 20.9%에 이르는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