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소득 공백 방지 위해 사업 조기 착수‘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전년 대비 1364명 추가 선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올해 4만6000여명의 노인일자리 제공에 시동을 걸었다.인천시는 동절기 저소득 어른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해 4만 6051명을 목표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조기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1709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2685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에 3만8297명과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공전문서비스 지
플랫폼 기반 차별·우수성 인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것으로 인정받았다.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천e음 플랫폼이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우수 사례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인천시에는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되며,
계적 일상 회복 마중물상향기간 11월 1~30일[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11월 한 달간 100만원까지 인천e음 캐시백 10%를 지급한다.이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기 위한 일환이다.인천시는 다음달 한 달 동안 인천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의 캐시백 10% 한도를 결제액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인천e음은 현재 가입자 162만명인 전국 최대 규모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10월 현재 누적 발행액이 6조 8000억원을 돌파했다.캐시백은 물론 인천e몰·인천직
지역경제 회복 일등공신으로캐시백 예산 1950억원 확보인천e음 결제 시 10% 혜택소상공인 금융취약층 지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인천지역화폐인 인천e음 캐시백 10% 혜택과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결제 시 1%의 캐시백 혜택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이같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인천사랑상품권 ‘인천e음’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
인천시 ‘나눔e음’ 서비스 업무 협약전국 최초 캐시백·충전금 나눔 실천박 시장 직접 기부 “시민 동참” 호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인천e음 나눔 서비스를 시작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8일 인천e음 나눔 서비스인 ‘나눔e음’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직접 기부에 동참했다.지난 2일 서비스를 개시한 인천e음 기부플랫폼인 ‘나눔e음’은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인천e음 캐시백과 충전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모금 서비스다.시는 이날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조정일 코나아이(주
월 50만원 이하 결제 시 10%, 월 50~100만원 이하 1% 혜택 지속 국비확보 2019년 260억원에서 2021년 940억원으로 3.6배 증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21년 1월부터 인천시민들은 인천e음 카드로 월 50만원 이하 결제시 캐시백 10%, 월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결제시에는 1%의 캐시백 혜택을 계속 받게 된다.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인천지역화폐 인천e음의 캐시백 10% 혜택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