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 12개 점포에서 여름 ‘홈캉스’ 준비를 위한 30억원 규모의 ‘LOTTE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발빠르게 여름용 상품을 준비하면서 기획됐다. 실제로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여름용 침구류를 찾는 소비자는 앞선 같은 기간(5월1일~16일)에 비해 약 20% 늘었다.롯데온에서도 ‘애프터위크’를 맞아 소프라움, 아망떼, 바자르, 아르페지오 등 침구류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