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지난해와 비교하면 한 주가량 앞당겨졌다.진주시는 25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준비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오는 11월 6일 수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7개의 대형 실내 전시·홍보관과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과거 규모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오는 12일까지 연장 전시된다.이번 국화작품전시회에는 지난해보다 1만점이 늘어난 9만 5000여점의 조형작과 모형작, 분재작품 등 다양한 국화작품들이 전시돼 있다.또 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와 동물모형, 웅장한 공북문, 진주시의 옛 모습을 담은 꽃 벽 등 다채로운 조형작을 준비했다. 포토존에서 오랫동안 간직할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하트 터널, 국화 벤치와 같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관람 시간은 9시부터 오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오는 15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에서 ‘국화 향기는 진도아리랑을 타고’라는 주제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6일 군에 따르면 전시회에는 야간 개장도 함께 운영돼 낮에 감상하는 국화전시장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야경 맛집으로 손꼽힌다.국화전시회 야간 개장은 화려하고 따뜻한 조명으로 국화꽃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 전시회는 국화 12만본을 추억, 치유, 희망, 농산물 4개 테마 구성해 대형조형국, 분재국, 현애국, 대국 등 500여점의 다양한 국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창원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이자 전국 최대 규모 국화축제인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국화야! 내 마음을 바다 줄래?’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8일부터 6일까지 열흘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마산국화축제에 69만 7000여명이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푸른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 2만 5000㎡ 규모의 축제장에 10만여 본의 국화와 8개 주제로 조성된 201개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4년 만에 야간 개장도 재개해 조명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5일 폐막한 가운데 올해 박람회에는 30만명이 넘는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진주시는 20개국 255개사 510개 부스 규모,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32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았다고 밝혔다.올해는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농업기술의 전시와 더욱 확대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동반행사로 국화작품전시회,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 농업인의 날 행사, 부대행사로는 축산페스티벌,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진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닷새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업의 선진화와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최근에는 도시민들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로 변모하고 있다.개막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박람회장을 방문해 농업과 친구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의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10만 송이의 국화가 바다를 낭만적으로 물들이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축제인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개막식을 28일 오후 6시 30분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했다.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국 최대 국화축제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개막식을 28일 오후 6시 30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많은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선언과 함께 바다 위로 해상 드론 라이트 쇼가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 10월 축제에 국내외 180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진주 10월 축제 총 방문객은 총 방문객은 177만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20분 미만 방문자를 제외하더라도 방문객은 126만명에 이른다. 이는 전년도 대비 하루 평균 1만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시는 올해 10월 축제에 더 새롭고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구간까지 유등의 확대 설치와 전 부교의 통합으로 3개의 축제를 ‘하나의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올해 11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국내외 20개국 255개사 51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올해는 8개의 대형 전시관과 야외 행사장에서 첨단 농기계, 농기자재, 지역 우수 농특산품, 해외 농식품 등을 선보이고 체험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또 농기자재관, 농업홍보관, 녹색식품관(2개관), 종자생명관, 해외관, 농업체험관, 힐링농업관으로 구성된 8개의 주제별 전시관과 야외 행사장도 마련한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오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연다.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국화 향기는 진도아리랑을 타고’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화 12만본을 추억, 치유, 희망, 농산물이라는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대형조형국, 분재국, 현애국, 대국 등 500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한다.올해 행사에는 관내 19농가가 참여해 화단국 8만본을 생산해 전시회 규모가 작년보다 5배 이상 확대됐다.군은 국화산업화연구회원이 친환경농업대학 분재 기술 교육을 통해 만든 대형 국화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2일간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주변에서 ‘2023 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연다.24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국화작품전시회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에 이어 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점 늘어난 9만 500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다양한 조형 작품과 모형작품, 분재작품들을 선보여 가족과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 시는 어린이들을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됩니다.이번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 국화’를 주제로, 코로나19와 일상의 지친 시기를 위로하고자 합니다.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는 기존의 조형물 38점에 더해 선물상자, 꽃다발, 고양이, 성벽, 원기둥, 공작새, 거울 포토존 등 신규 국화조형물 36점이 설치돼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함평에서 개발한 국화 품종으로 만든 명품 국화 분재작품과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 출품작 등 170여점도 전시될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쉼과 행복을 주고자 선물 같은 국화작품들을 기획했다.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 마법의 성, 9층탑, 북극곰, 하트 등 기존 조형물 38점에 선물상자, 꽃다발, 고양이, 성벽, 원기둥, 공작새, 거울 포토존 등 신규 국화조형물 36점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연출했다.또 함평군에서 개발한 국화 품종(육종)으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제1회 강원감영 국화전시회가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국화꽃의 향연’을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강원감영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국화전시회는 원주교도소와 영서고등학교에서 출품한 국화작품과 원주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관상식물이 전시된다.또한 14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전통예술단 아울, 류지광, 팝페라그룹 SPES 강원감영 풍류음악회의 등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행사 기간 국화차 시음회, 다도, 한복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마련됐으며, 매주 토요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2023년 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개최를 두달여 앞둔 4일 전시회 작품 준비에 한창인 집현면 신당리 소재 국화재배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현장점검은 국화작품전시회 작품 준비과정, 국화재배장 재배시설 운영점검, 현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당부로 진행됐다.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국화의 멋과 향기를 느끼며 관람객이 즐겁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국화재배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근무 중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철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가을 시즌의 중요한 축제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3.15 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이 축제는 마산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13만본의 다양한 국화가 피어나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마산국화축제는 단순한 꽃 관람 중심의 축제를 넘어서, 다양한 연계 행사와 체험 활동, 연령별 타겟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문객 중심의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국화축제 기간 동안에는 대한민국 다향축전, 창원 드래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창원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22회 마산국화축제가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을 바다에 국화 향기가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열린 이번 마산국화축제에는 56만여명이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애초 이번 국화축제는 주 축제장인 마산해양신도시 외에도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오동동 문화광장 등 마산 전역에 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태원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지정되면서 차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마산국화축제장에 들어가기 위해 미리 온 사람들이 입구에 차 세우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산국화축제장은 오전 8시 40분께 문을 열었다. 대형 화분에 심어진 국화에 연신 물을 뿌리며 관리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마산국화축제가 시작된 지 9일째다. 6일 아침 체감온도는 10° 정도로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진다. 차를 타고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왼쪽에는 키 작은 해바라기들이 흔들흔들, 자갈밭 도로를 달리는 차량도 흔들흔들, 앞차가 갑자기 뿌연 먼지를 일으키고 그 뒤를 따르던 본지 기자도 차
20개국 250개사 500부스 8개 대형전시관·야외 구축 체험행사·프로그램 ‘한가득’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제10회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2일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닷새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20개국 250개사가 참여해 8개 대형전시관에서 첨단농기계, 농기자재, 지역우수 농특산물, 해외 농식품 등을 선보인다. 또 50개 이상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풍성하고 알찬 행사로 치러진다. 국제농식품박람회는 2011년 첫 회를 시작으로 10여년간 농업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축소 진행한다. 군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국향대전 일부 행사를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개최예정이던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 추억의 DJ 뮤직박스, 호남가 따라 부르기 등 무대 행사는 취소된다. 단 농‧특산물 판매장, 국화작품 전시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울러 국향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