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달빛철도 특별법)이 최종 의결된 데 대해 즉각적인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 특별법은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법은 지난해 8월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26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하며 시작된 것으로, 지난 5개월 동안 다양한 이슈와 비용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그러나 경남 지자체의 노력 끝에 드디어 의결이 이뤄졌다.과도한 비용 등의 문제로 약
◇ 부장▲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지점장▲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부지점장▲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RM▲ 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Gold PB▲도곡PB센터 김지윤◇ 부장▲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3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도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경상남도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경남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김진부 도의회의장 등 도내 주요 정·관계, 언론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박완수 지사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도 경남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는데, 이는 지도자들과
◇ 부장 ▲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19일 거창을 방문해 150여명의 거창군민과 소통을 이어갔다. 거창문화원에서 개최된 도민과의 대화에서 “거창의 발전이 경남 균형발전의 척도라고 강조한 박 지사는 동서와 남북을 아우르는 고속도로와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인적·물적 교류 증가로 농업과 제조업,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살기좋은 거창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승강기산업 국책연구기관 유치, 거창 승강기밸리 등 기업투자촉진지구에 대한 파격적인 투자 지원제도 마련과 승강기 허브도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지난 19일 박완수 도지사가 부울경특별연합은 비용만 낭비하고 실익이 없다며 반대 의견을 밝혀, 경남도의원(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대변인 한상현·도당) 등에서도 각각의 견해차를 보이면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경남도당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입장문에 담긴 몇 가지 내용을 반박했다. 도당은 26일 ‘국민의힘 도의원들, 박완수도정 2중대인가’ 2년 넘게 진행된 일을 뒤집기 위해 2달간 ‘졸속’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졸속’으로 입장을 낸 쪽은 누구인가, 억지 명분
장수·무주·거창·함양 4개 군 협약총 160㎞, 오는 2024년 완공예정[천지일보 장수=류보영 기자] 장수군이 22일 무주군, 거창군, 함양군과 함께 덕유산 둘레길 조성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장영수 장수군수, 서춘수 함양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등이 참석했다.4개 군은 이번 협약에서 덕유산 둘레길 조성과 지속가능한 관리·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덕유산 일대의 길들을 한 선으로 연결해 분산된 자연, 문화, 자연경관을 하나로 집약한 숲길을 조성해 덕유산 주변의 향
입구부터 화환 100여개 즐비전국 각지서 모인 지지자들“정권교체 이뤄져야” 尹 응원비 내렸지만, 지지 행렬 계속[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는 오전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날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기 때문이다.기념관에 들어서는 길에는 윤 전 총장의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 100여개가 놓여 있어 정권교체를 원하는 지지자의 열망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화환에는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공정과 정의
반투위 발족 군청 로터리서 결의대회 열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황강광역취수장 설치 반대투쟁위원회(반투위)가 황강광역취수장 설치사업의 직·간접 이해당사자인 거창군을 배제한 채 진행하는 정부와 경상남도의 어떠한 논의나 결정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음을 천명했다.반투위는 21일 발족 후 군청 로터리에서 투쟁결의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오는 24일 세종시에서 개최 예정인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도 취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원정 집회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구인모 군수는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반대 투쟁위원회 발족회의·결의대회에 참석
달빛내륙철도 국가철도계획 반영 공동호소문 발표“국민통합, 국가균형발전 위한 미래 시각서 접근을”정부계획에 반영되도록 영호남 6개 시·도 총력 결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영호남 상생협력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지난 22일 정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달빛내륙철도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지 않았다.이와 관련 광주광역시장과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영·호남 6명의 시·도지사가 28일 경남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역지자체 최초 일자리 박람회 모든 과정에 비대면 방식 도입[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BNK부산은행과 함께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2개월 동안 개최한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시대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BNK부산은행과 협력해 새롭게 시도한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다. 전국 광역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2021년 새해 임원 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한미약품▲부사장→사장 : 임주현(글로벌전략·HRD)▲부사장→사장 : 임종훈(경영기획·CIO,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 겸직)▲전무→부사장 : 서귀현(연구센터 연구소장)▲상무→전무 : 권규찬(해외RA)▲상무→전무 : 이영미(eR&D)▲이사대우→이사 : 김세권(바이오플랜트 글로벌보증)▲이사대우→이사 : 하태희(연구센터 합성신약)▲이사대우→이사 : 배성민(연구센터 바이오신약)▲이사대우→이사 : 김유리(팔탄공단 Quality Compliance)▲
다양한 부스 통해 관심 끌 예정채용관에서는 1:1 현장면접채용부대행사관 가상현실 체험도 있어[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구미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정희 체육관에서 ‘2018 경북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지역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고용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리며 특히 지역기업과 취업자간 구인·구직이 잘못 연결되는 경우를 해소할 예정이다.식전공연은 구직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디어 퍼포먼스와 취업성공기원 박 터트리기가 있을 예정이며
시범 투어 예약은 ‘동남권 트래블버스 홈피에서동남권관광협의회 외국인 관광객 공동 마케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부산시·울산시와 함께 수도권 위주의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경·부·울의 동남권 트래블버스를 12월 2일부터 4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도는 ‘동남권 트래블 버스’의 경우 광역시 간의 버스투어로 시도간 접경지 연계 패키지 관광을 통해 경남, 부산, 울산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30일 밝혔다.트래블버스 운영코스는 부산~울산(1코스), 부산~경남(2코스)을 연계하는 2개 코스로 운행된다. 1
8개 시군 봉송 주자 467명 참여 창원, 진주, 통영, 등최연소 봉송 주자 임정민(13)양, 연장자 정동대(76)씨거북선, 군함, 블랙이글스, 우포 이마배 봉송 등 이색봉송[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17일까지 김해를 시작(거제·통영·창원·밀양·창녕·사천·진주)으로 8개 시군을 경유하는 성화봉송을 한다고 밝혔다.구인모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도내 성화봉송은 11일 김해 장유부영아파트 젤미9단지에서 출발해 17일 진주성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지난 27일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을 창단했다.이날 오전 창원미래웨딩캐슬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구인모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이성애·김성훈 도의원, 장애인체육단체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장을 비롯한 선수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창단된 역도팀은 이성섭 단장(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근영 감독, 최은숙 코치와 김명희·김형희·최진근·서범조 선수 등 총 6명으로 선수단이 운영된다.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를 기록한 현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 등
도, ‘일본인이 본 경남! 사진콘테스트’ 추진 ‘우수작 9점 선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일본 야마구치현과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일본인이 본 경남! 사진 콘테스트’를 추진해 양 도·현과의 관광교류를 확대하고 있다.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경남을 여행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경남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진을 공모한 것으로 총 111점이 응모돼 이 중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5점이 선정됐다.최우수 작품은 니타와키 마리코씨의 ‘산청 동의보감촌’이 선정됐다.
10.21(토) ~ 11.5(일) 16일간 ‘2017 가을 여행주간’ 프로그램 운영합천군, 애장왕이 해인사에 기거하면서 마신 우물 ‘어수정’ 공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16일간 ‘가을, 탁(TAK : travel around KOREA) 떠나는 거야’라는 슬로건으로 ‘2017 가을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창원시에서 개최하는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가을, 국화에 물든다’라는 슬로건으로 전년도보다 5일 연장된 15일간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와 오동동 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해 열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미소경남 대표 시상 격려[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다시 찾고 싶은 경남관광 만들기를 다짐하는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27일 사보이호텔에서 열었다.기념식에서는 경남의 관광산업 일선에서 노력해 준 관광산업 종사자와 공무원에 대해 도지사 표창 16명과 미소경남 10명에 대한 경남관광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특히, 도내 친절문화 확산에 모범이 된 문화관광해설사를 미소경남 대표로 선발하고 시상해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
한가위 연휴 25개 축제·행사 개최로 더욱 풍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와 시군은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했다고 24일 밝혔다.경남도는 열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도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열릴 예정이다.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