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기업,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조양방직 각 1천만 원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강화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 및 기관·단체 등의 성금·물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일 강화군에 따르면 건우기업(대표 변천섭)에서 1000만원과 해강개발 강화SEASIDE리조트(대표 박영호) 1000만원, 조양방직(대표 이용철) 1000만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기량)이 30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 강화남부농협(조합장 고석현), 서강화농협(조합장 황의환),
태풍·아프리카돼지열병 수습 마무리거점 소독시설 철거 “교통체증 해결”체험관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주말엔 인천 강화에서 다이나믹한 루지 어때?올 가을 여행은 인천 강화도를 찾아 루지도 타고, 섬 곳곳을 누비며 마음껏 즐기기를 추천해 본다.인천시 북서쪽에 위치한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본도와 교동도, 석모도 등 주민이 살고 있는 섬 11개와 무인도 18개로 이뤄져 있다.강화도의 총면적은 411㎢로 동서의 길이가 약 16㎞, 남북 길이 약 27㎞, 해안선 둘레 약 112㎞로 이뤄져 있다.최
전국 10월 걷기여행길 선정 ‘교동’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강화루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올가을에 가볼만 한 곳으로 관광명소 5개소를 추천했다.사계절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강화군은 수도권에서 차량 1시간 거리에 위치해 관광객의 발길이 끈이지 않는다.군은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좋은 체험관광지 5곳으로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석모도 수목원&석모도미네랄온천 ▲강화나들길 ▲마니산 ▲강화루지를 꼽았다.▶강화 원도심 도보여행강화읍은 과거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에 맞서 개성에서 강화로 천도해 36년간 고려의 수도로
7월 한 달 해외관광객 5200여명 방문여러 국가 대상 상품마케팅 성공[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해외관광객 대규모 유치 사업이 당초 계획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군은 지난 5월 인천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 시 올해 목표를 2만명으로 잡았으나, 지난 7월 한 달에만 해외관광객 5200여 명을 포함해 총 1만 5000여명이 강화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업무협약은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 외에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인삼농협, 정동국제여행사, 한국신태창여행사도 참여해 강화군 내 관광시설에 해외관광객(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