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가평=이현복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관내 거주와 청평면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청평면 다함께 돌봄센터’를 오는 27일 개소한다.다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해당 지역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용시설로서,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을 넘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군은 2018년 말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다함께 돌봄 4개년 수립 계획’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