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진주논개제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개최된다.논개제는 진주가 가진 독특한 교방 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올해는 전통문화, 세대 공감형, 가족나들이, 야간형 체류, 시민참여형·세대공감형·교육형·지역개발형 문화관광 축제라는 주제성과 축제의 대중성 확장을 위해 85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난해 58개 프로그램 대비 30여개 늘어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풍성한 무형유산 주말 체험을 준비했다.26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여름 방학과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전승마루에서 가족 및 일반인 대상 무형유산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가족단위로 무형유산 예능종목을 체험하는 ‘무형유산 가족나들이’와 성인 대상의 공예종목 체험 프로그램인 ‘무형유산 손공방’이다.‘무형유산 가족나들이’는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국가무형유산 예능종목(경기민요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안산시 하모니콜 이용자로부터 신청받아 휠체어 탑승 장애인 5명과 시각장애인 1명, 동반 가족 8명 등 모두 14명을 대상으로 23일 진행됐다.공사는 이들에게 하모니콜 차량 5대와 인력 등을 지원해 대부도 어촌민속박물관과 바다향기수목원, 탄도항 등에서 나들이를 즐기도록 도왔다.나들이 참가자들은 어촌민속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탐방을 가졌으며, 시화방조제를 지나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진주논개제가 우천에도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진주가 가진 독특한 교방 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논개제는 제22회를 맞아 ‘교방청 열리는 날, 꽃이 피니 봄이로다’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개최됐다.올해는 전통문화, 가족나들이, 야간형 체류, 시민참여형·세대 공감형·교육형·지역개발형 문화관광 축제라는 주제성과 축제의 대중성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진주논개제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연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진주논개제는 진주가 가진 독특한 교방 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올해는 전통문화, 가족나들이, 야간형 체류, 시민참여형·세대공감형·교육형·지역개발형 문화관광 축제라는 주제성과 축제의 대중성 확장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낮 최고기온 20도를 나타낸 28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죽백동 배다리생태공원 저수지 근처에서 오리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배다리생태공원은 도심에 있는 큰 규모의 공원으로 가족들과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나무 데크길과 운동기구, 쉼터 등이 잘 조성돼 있으며 조류 관찰대도 있어 오리, 뻐꾸기, 기러기, 왜가리 등의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배다리저수지 #조류관찰대 #가족나들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청와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29일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는 국민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 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9일부터 12일 추석 연휴를 맞아 각 문화시설에서 총 20여개의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문화행사는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국악상설공연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추석특집 어린이공연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국악상설공연 ‘더도 말고 덜도 말고’(10일), ‘한가위만 같아라’(11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 연곡, 태평소와 사물놀이, 국악가요, 가야금병창과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체·건강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예방접종,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영양교육과 함께 축구교실, 볼링교실, 드림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광산구 드림스타트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산업보건센터를 시작으로 빛고을 국민안전 체험관, 신화FC, 하남볼링장 등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볼링교실과 드림워킹 프로그램을 마련, 가족과
가정의 달 체험요소 강화 역사 뮤지컬 ‘의기논개’ 등 가족 포함 남녀노소 ‘발길’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 대표 봄축제인 진주논개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의기(義妓) 논개와 7만 민관군의 넋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봄축제다. 올해는 ‘교방청 열리는 날 전통문화, 젊음을 만나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축제장은 3년만의 대면축제로 진주시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초등학생 대상, 자전거 타기 프로그램 운영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에 발맞춰 ‘황룡강에서 자전거 타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일 황룡강 자전거길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3학년~6학년 아동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로부터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타면서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에는 계속 넘어져서 속상했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계속 타다 보니 어느새
어린이날~어버이날 개최역사 뮤지컬 ‘의기논개’ 등진주성·남강 일대서 선보여 ‘젊음 만나 세대를 잇는다’진주 고유 전통문화 알리고‘에나 캐시’로 경제활성 도모[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만의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봄축제 ‘진주논개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의기(義妓) 논개와 7만 민관군의 넋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봄축제다.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은 논개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인 내달 5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영월 연당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은 안았다.이번 공모는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으로 추진해 실시설계 또는 공사 완료 된 사업을 대상으로 견실시공, 예산 절감, 피해저감효과, 안전관리 개선 등 사업추진 우수사례를 공모한 것으로 영월군은 ‘연당지구 재해위험 개선사업’으로 전국 32개 사업지구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으로 선정된 영월군 ‘연당지구 재해위험 정비사업’은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영월군 남면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평화광장 도보 여건 개선[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걷기 좋고 운전·주차하기 편하고 왕래가 원활한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시는 도보 관광 여건 조성부터 자동차, 기차 등을 위한 인프라까지 교통 전반을 디자인해가고 있다.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시 민선 7기 교통 관련 시책의 특징은 도로 보수·개설, 주차장 조성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나아가서 도보 관광을 위한 여건을 마련해가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와 함께 언젠가는 마련해야 할 목포역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보 관광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코로나 블루 이겨내는 녹색 환경힐링명소로 특화해 일상에 활력[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의정부시가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G&B프로젝트)’의 완성을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G&B프로젝트는 양적 성장과 개발에 치중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유도하는 선진국형 프로젝트다.의정부시는 185개 사업에 약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명절 하루 전인 11일 3~15도까지 올라가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가운데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삼삼오오 손을 잡고 코끼리 열차를 타기 위해 매표소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12일 오산시 물향기수목원을 찾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물향기수목원은 경기도가 10만여평의 부지에 1600여종 42만 5000여본의 식물을 전시해 2006년 개장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실제 동물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공연, 체험 전시 등이 새로운 가족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가운데 각 지역의 동물원, 호수 생태원 등의 잠정 폐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최근 일부 실내동물원에서 라쿤, 미어캣, 바다표범 등의 야생 동물들을 방치하는 등 관리 소홀 문제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여기에 최근에는 코로나에 감염된 동물들의 소식까지 전해지며 실내 동물원 자체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렇듯 가족단위 나들이로 가장 먼저
생태탐방로 데크길 ‘자연 감상하며 산책 최적’여름엔 모터보트‧오리배, 겨울은 썰매 탈 수 있어‘40여 전문점 성업’ 음식 마을로 유명[천지일보=이성애‧신창원 기자]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는 1953년에 준공한 인공호수로 안양과 평촌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다. 이후 수려한 경관, 맑은 공기, 산책로와 순환도로가 조성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가족나들이와 커플데이트 등 품격있는 만남의 장소로 각광받기 시작했다.호수에는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북동쪽의 청계산과 남동쪽의 백운산, 서쪽의 모락산 계곡물이 호수로 흘러들어 맑고 풍경이 수려해
‘코로나19 확진자… 28일째 0명 기록 중’“황금연휴 코로나19 재확산에 중대 고비”“성숙한 시민의식… 예방수칙 준수 당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코로나19 청정지역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가정의 달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아산10번 환자발생 후 28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총 10명의 확진자 중 9명이 완치 퇴원했다. 이에 황금연휴를 맞아 개인위생과 함께 가족나들이 관광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