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와 ㈜노루페인트가 생활안전 디자인 분야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노루페인트는 용인시가 진행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컬러디자인을 컨설팅하고 공공디자인 사업에 필요한 도료를 지원한다.아울러 기업 특성을 활용해 도시환경과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지원과 공공디자인 연구, 아이디어 발굴, 문화·교육 분야를 시와 협력해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이상일 시장은 “용인
독립운동 의미를 되새길 명소 역할[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와 ㈜노루페인트가 협력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 주출입구 다리에 벽화를 조성했다.23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벽화조성은 독립운동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벽화를 제작함으로써 관람객을 위한 시설보수와 경관을 개선하고, 민·관·기업 공동협력을 통해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진행했다.벽화제작은 ㈜노루페인트 후원으로 단국대 재학생들이 참여해 완성했다. 특히 단국대학교 학생들은 재능기부를 통한 벽화작업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노루페인트
취약계층 이용 시설 친환경 공간으로 리모델링[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가 6일 ㈜노루표페인트 등 도내 17개 기업,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집수리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 질을 무료로 측정하고, 민간 기업의 현물 지원을 통해 벽지, 바닥재 등 공기 질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공간을 무상으로 고치는 ‘맑은 숨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노루페인트 등 9개 제조업체는 친환경페인트, LED조명 등 친환경 건축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대한환경 등 8개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양시 안양6동 노송공원(안양상공회의소 뒤편) 안의 콘크리트 담장이 벽화로 색동옷을 입었다. 왕자가 책을 읽고 고양이가 독서를 하며 하늘을 나는 등 친근함이 감도는 이 벽화는 인문학 서적을 바탕으로 했다.안양6동의 V터전과 ㈜노루페인트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노송공원의 담장벽화를 완성한 것은 지난 11일. 공원을 찾는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고 긍정적 마인드를 유발시키자는 취지에서 인문학을 소재로 벽화를 그렸다.특히 인문학은 안양시가 제2의 안양 부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