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에 코로나19 극복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마스크 기탁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14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마스크 20만장(4000만원 상당), 해보면 방범대장(대장 문성호)이 마스크 4만장(600만원 상당), 대동면 최진석 교수(새말새몸짓 기본학교 함평 이사장)가 마스크 400장을 기탁했다.기탁식에서 박항진 총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마스크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고 소감을 말했다.문성호
코로나19 방역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에 전달[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WK뉴딜국민그룹에서 15일 담양군에 4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담양군에 따르면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은 금융, 무역, 관광, 고령화연구, 유물관리 기업으로, 국내외 230여 곳의 공장에서 마스크를 생산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고 있다.또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부를 표방 ‘365 기부센터’를 설립해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기탁해오고 있다.지난해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신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