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충청=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 간 하루 평균 49.4명 발생했다. 11일 인근의 충남지역에서는 64명, 충북지역에서는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중인 대전지역에서 11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39명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총 누적 4844명 가운데 해외입국자 90명이다. 이 가운데 격리 중 10명, 조사 중 17명, 타지 감염 2명, 지역감염 10명이다.자치구별로는 유성구 16명, 서구 10명, 동구 7명, 중구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