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동원홈푸드가 치킨 프랜차이즈 ‘DK동키치킨’을 운영하는 디케이팩토리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디케이팩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120여개 DK동키치킨 매장에 연간 8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DK동키치킨은 지난 1986년 부산에서 시작된 국내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특별한 수제 파우더로 튀겨낸 초콜릿 색 치킨과 레트로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영남권을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매장을 확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