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한빛 기자] 김동규 상생과평화 사무총장이 11일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해평(海平) 한양원(韓暘元) 선생 7주기 추모 및 제1회 해평상(海平賞) 시상식’에 참석해 해평 선생 약력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한빛 기자] 해평 선생 유족이 11일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열린 ‘해평(海平) 한양원(韓暘元) 선생 7주기 추모 및 제1회 해평상(海平賞) 시상식’에서 추모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이한빛 기자] 박남수 상생과평화 상임대표(왼쪽)가 11일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해평(海平) 한양원(韓暘元) 선생 7주기 추모 및 제1회 해평상(海平賞) 시상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상생과평화가 11일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해평(海平) 한양원(韓暘元) 선생 7주기 추모 및 제1회 해평상(海平賞) 시상식’을 열었다.상생과평화는 해평 한양원 선생의 사상과 실천을 계승해 사회 전반에 상생과 평화 문화를 고취하기 위한 단체다. 올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고(故) 한양원 선생(~2016년)은 1932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1932년 갱정유도(1928년 일제강점기에 태동한 한국 민족종교)에 입도했다. 이후 1960년 민족신앙총연맹 유도계 대표를 역임해 한국
[천지일보=방은 기자] 한국 금융 당국의 공매도 전면 금지가 한국 증권시장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금융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일본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올해 엔화 약세에 힘입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연말까지 석유 감산과 공급 감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중동 전쟁으로 세계 경기침체가 촉발될 수도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의 두 거물이 경고했다. 독일이 올해 대거 유입된 피난민과 이주민과 관련해 들여야 하는 비용이 7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22일 서거 7추기를 맞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식을 찾아 고인의 묘역을 참배하고 넋을 기렸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일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모식을 찾았다. 지도부는 추모식 참석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정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대통령님 7주기를 맞아 당은 전국 당협에 ‘민주주의의 거목,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며 “김 대통령님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야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의 ‘대도무문(大道無門·올바른 길을 걸어갈 때는 거칠 것이 없다)’ 정신을 한마음으로 추모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도무문의 길을 가겠다”며 “대도무문 정신으로 민주화와 개혁의 길을 걸은 김 전 대통령의 삶을 되새겨본다”고 밝혔다. 양 수석대변인은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과 함께 민주화를 위해 목숨 건 투쟁을 하셨기에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국립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巨山·김영삼 전 대통령 아호)의 큰 정치,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고 적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참배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풀 기자없이 전속만 대동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대통령, 김영삼 전대통령 7주기 맞아 묘소 참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명성황후 서거(1895.10.8) 127주기를 맞은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8회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가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을미사변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추진운동 선포식이 진행됐다. 또한 정 위원장이 정확한 고증과 연구를 통해 명성황후 일대기를 담은 평전을 국문과 영문으로 출판할 계획인 가운데 정확한 영문 번역 감수를 위해 진성교육재단 설립자인 차종태 교육학 박사(전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 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정미애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 조직위원장은 명성황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명성황후 서거(1895.10.8) 127주기를 맞은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8회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가 열린 가운데 정미애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 조직위원장이 을미사변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운동을 선포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한국 역사상 한반도에서 일어난 사변은 6.25사변과 을미사변이다. 6.25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나 을미사변은 국가기념일로 지정이 안됐다”며 을미사변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추진운동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명성황후 #정미애 #추모예술가 #국가기념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명성황후 서거(1895.10.8) 127주기를 맞은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8회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가 열렸다. 정미애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 조직위원장이 자신이 직접 지은 시 ‘을미사변아리랑’을 시창하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명성황후 서거(1895.10.8) 127주기를 맞은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8회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가 열렸다. 정미애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 조직위원장이 개회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 #을미사변 #외신기자클럽
명성황후 서거(1895.10.8) 127주기를 맞은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8회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가 열렸다. 정미애 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 조직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명성황후 #정미애 # 추모예술제 #한국프레스센터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시인 ‘문병란의 집’ 개관 1주년이자 문병란 시인(1935~2015) 타계 7주기를 기념해 특별전 ‘이 조그만 노래’를 오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1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나는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이 조그만 노래밖에 드릴 것이 없다’는 생전 시인의 고백을 담은 ‘고독’ ‘가을 안부’ 등 다수의 작품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고달픈 인생길에 서로 나누는 조그만 미소 그리고 안부 묻기와 다르지 않다’고 한 시인의 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전
[천지일보=조성민 기자] 8.15 광복절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애국지사 8명에 대한 참배 행사를 열었다. ‘사단법인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가 15일 효창공원 내 의열사에서 ‘광복 77주기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30여명의 회원들과 김한수 의병기념사업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체 이름에서 ‘8위(位)’는 애국지사 8명의 위패를 뜻한다. 독립운동가로 잘 알려진 김구·안중근·윤봉길·이봉창·이동녕·조성환·백정기·차리석 같은 애국지사들이 위패의 주인공들이다.
[천지일보=홍보영·방은·조성민 기자] “일제 탄압이 심해 순국선열들도 무서웠을 텐데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신 그 정신 정말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거 아닐까요.” 광복 77주년을 맞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과 효창공원 등에서는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휴일이라 행사가 열린 역사공원에는 행사 관계자뿐 아니라 자전거를 타거나 가족 단위로 쉼을 얻기 위해 자리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 행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던
“안전한 나라 위해 혼신 다할 것”[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16일 민주당 홍서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4월 16일, 천 개의 바람이 된 우리 아이들과 이웃을 기억한다”며 “유가족들은 아직도 마르지 않는 눈물을 흘리고 슬픔과 아픔을 견디고 있다.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8년 전 오늘 304명의 우리 아이들과 이웃을 지키지 못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전 11시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희생자를 위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16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신은호 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이번 추모식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피해 가족과 시민의 깊은 슬픔을 위로하고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기억식으로 준비되며, 53합창단과 테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서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영석 이석영 선생 순국 88주기 추모식’이 오는 16일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에서 열린다.이석영 선생 추모식은 지난해 2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순국 87년 만에 처음 개최됐다.이번 추모식에는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종걸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