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에 도착, 관계자가 백신 수송함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이곳에 도착한 백신은 500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에 도착, 관계자가 백신 수송함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이곳에 도착한 백신은 500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센터, 전문인력 통한 상담·지원긴급 구조비 ‘회당 5만원 지원’[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25일 오후 지난해 11월 시행된 ‘청소년 성 보호법’에 따라 올해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는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원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여가부는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이 근본적으로 성 착취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립·자활을 지원해야 한다”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24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1호 접종자’와 관련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입원자·종사자 모두가 첫 번째 접종 대상”이라고 밝혔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수원지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24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회 고성연수원이 사실상 ‘직원 고급 콘도’로 운영되는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017년 개원한 고성연수원이 3년 9개월의 운영 기간 총 16만 6599명이 이용했고, 이 중 가족모임·휴양 목적 이용자가 12만 8461명으로 전체 77.1%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사용 건수로 봤을 때 3만 669건 중 98.7%인 3만 283건이 가족모임·휴양 목적 이용이다. 하지만 고성연수원 건립취지인 교육·연수 목적 이용자 수는 3만 8138명으로 22.9%에 지나지 않는다.이용 건수도
이 지검장, 그간 출석 거부피의자 신분서 거부 계속 시검찰이 체포영장 청구 가능실제 청구까진 미지수[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수원지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수원지검은 지난 18일 최근 접수한 이 지검장에 대한 고발장에 따라 이같이 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수원지검은 이 지검장에게 피의자 신분으로서 출석하라고 두 차례 요구했으나, 이 지검장이 시일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 지검장은 검찰 출석 불응에 대한 보도가 나오자
검찰 중간간부 인사 키워드 주요수사팀 대부분 그대로尹과 신현수 수석 의견 반영이성윤 힘 싣기 없었지만윤석열 사단 복귀도 없었다임은정 수사권 부여 주목한명숙수사팀 의혹 조사 예상[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관심을 모았던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22일 단행됐다. 원전 의혹 등 주요 수사팀이 그대로 유지됐고, 인사가 18명의 전보로 소폭 이뤄졌으며,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이 수사권을 거머쥐었다. 키워드 별로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분석해봤다.◆타협1- 김학의·원전 등 주요수사팀 유지23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고검검사급 검사 18명
법무부, 중간간부 인사 발표이성윤과 갈등 변필건 유임임은정 연구관에 수사권부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무부가 22일 고검검사급 1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주목됐던 주요 수사팀의 인사이동은 없었다.법무부는 이날 오후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중인 나병훈 차장검사를 발탁했다. 나 차장검사는 2018년 광주지검, 2019년 서울남부지검에서 인권감독관을 역임한 바 있다.나 차장검사 외에도 박재억 서울남부지검 인권감독관이 청주지검 차장검사로, 권기대 수원지검 안양지청 인권감독관이 안양지청
법무부, 중간간부 인사 발표임은정 연구관에 수사권부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무부가 22일 고검검사급 1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주목됐던 주요 수사팀의 인사이동은 없었다.법무부는 이날 오후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 나병훈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를 발탁하는 등 최소 규모의 전보 인사를 진행했다. 나 차장검사는 현재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 파견된 상태다.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엔 이진수 청주지검 차장검사가 발령됐다.청주지검 차장검사엔 박재억 서울남부지검 인권감독관이 전보됐다.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이었던 임관
법무부 “하반기 대규모 전보 예상돼 공석충원 수준 최소화”검찰인사위, 한 시간만 마무리… 인사 언급보다 기준만 논의조남관 “신현수 논란, 법무부 대검 협력관계 깨졌기 때문”[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검찰 중간간부 인사 논의를 위한 검찰인사위원회가 1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인사 폭이 크지 않은 만큼 22일 내로 검찰 인사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검찰 중간간부 인사 기준을 논의한 뒤 “지난 1년 반 동안 6개월 단위로 주요 보직 인사가 연속됐고 올해 하반기 대규모 전보인사가 예
서울중앙지검 변화 관심사[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검찰 중간간부 및 평검사 승진과 전보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오는 22일 열린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2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윈회를 열고 중간간부 및 평검사 인사 방향을 논의한다.앞서 법무부는 고위급 간부 인사 때 조직안정에 방점을 두고 별도 승진 인사 없이 4명만 전보 발령했다. 이번 중간간부 인사도 공석을 채우고 그 뒤 인사를 하는 선에서 소규모로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다만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고위 간부급 인사 과정에서 불거진 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20일 전국이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대전·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1도, 인천 4.9도, 수원 0.8도, 춘천 7.3도, 강릉 9.6도, 청주 7.2도, 대전 8도, 전주 6도, 광주 5.4도
천지일보가 간추린 아침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한 것을 두고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원 사찰문건 공방도 이어진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선심성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 제2공항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하게 나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방역방해 혐의를 받았던 이들은 무죄를 받았다.◆法 “세화·배재고 자사고 취소 ‘위법’”… 교육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고위공무원 승진▲춘천지검 사무국장 이홍용 ▲대전지검 사무국장 신범수 ▲청주지검 사무국장 박순우 ▲울산지검 사무국장 박원길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권영준◆고위공무원 전보▲수원고검 사무국장 김정호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이연성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백운기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윤진웅 ▲대구지검 사무국장 정동진 ▲부산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창원지검 사무국장 김종일 ▲제주지검 사무국장 박상욱◆ 검찰부이사관 승진▲대검찰청 집행과장 김승현 ▲서울고검 총무과장 성찬오 ▲대전고검 총무과장 박상락 ▲대구고검 총무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