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둥지탈출3’ 신재은 조영구 부부가 상위 0.3% 영재 아들의 교육법이 눈길을 끈다.최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아들 조정우군과의 일상이 공개됐다.특히 이날 공개된 조정우군은 6세 때부터 영재 면모를 보였으며 최근에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조영구 아들 조정우군은 아침부터 책을 읽는 모습을 보였다.아침부터 책 읽는 게 습관이냐는 말에 신재은은 “초등학생 때까지 들여야 할 가장 중요한 습관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눈 뜨자마자 책 한 권 읽게 습관을
내달 2~6일 명절나기 종합대책 마련재난재해, 물가, 비상진료, 생활환경 등[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정읍시는 먼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도록 2~6일 연휴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관련해 시는 총괄반을 비롯한 분야별 재난재해, 물가, 교통, 비상진료, 생활환경, 상하수도 등 총 7개의 대책반을 편성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22일 동남아시아 라오스의 사반나케트 주(州)에서 ‘깜빠네-KT&G 학교’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깜빠네-KT&G 학교’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쪽으로 345㎞ 떨어진 사반나케트 주 깜빠네 빌리지에 10개 교실과 6개의 화장실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지 8개월 만에 완성됐다.이날 준공식에는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 주 부지사와 링펑 쎙따완 사반나케트 주 교육국장·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학교 건립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사반나케트 주의 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드라마 ‘스카이 캐슬(Sky 캐슬)’ 속 예서 책상이 화제다.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아들을 위해 드라마 ‘스카이 캐슬(Sky 캐슬)’ 속 예서 책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재은이 찾는 예서 책상은 1인용 독서실 책상으로 미닫이문이 달려있어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한편 일명 ‘예서 책상’은 여러 쇼핑몰에서 200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검색된다.
최병용 칼럼니스트서울시 교육청이 “상호존중과 배려로 나아가는 수평적 조직문화의 첫걸음으로 교사의 호칭을 직급이나 선생님 대신 ‘님’ ‘쌤’ ‘홍길동 프로’나 ‘제임스’처럼 영어 이름을 쓰자”는 뜬금없는 ‘수평적 호칭제’ 정책을 발표해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조차 자신을 ‘조쌤’이라고 불러달라고 기자들에게 주문했다. 파장이 확산되자 조 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평적 호칭제는 학생이 선생님에 대해 쌤이나 님으로 부르자는 것은 아니다. 교직원 간 호칭을 쌤이나 님으로 바꾸자는 것이다”고 했다. 교육감 자신은 누가 “조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규제샌드박스가 시행된다”면서 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은 즐거워야 하는데 그러려면 맘껏 뛰놀게 판을 만들어야 하고 정부는 넘어져도 안전하게 샌드박스를 둬야 한다”고 밝혔다.규제 샌드박스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에서 유래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저해되지 않을 경우 기존 규제를 벗어나 신기술‧서비스를 시장 출시(임시허가) 또는 실증(실증특례)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유망 산업·기술이 규제에 발목이
“AI 예방을 위한 특단의 조치… 출입 자제 당부”[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겨울철 고병원성 AI(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인 삽교호 인근 자전거 도로를 폐쇄한다.14일 당진시에 따르면 폐쇄구간은 신평면 운정리~우강면 신촌리 약 6㎞ 구간의 삽교호 자전거길이며, 폐쇄 기간은 1월 15일~3월 15일까지다. 시는 폐쇄 구간 입구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해 차량과 자전거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시는 현재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또 신평면에 거점소독초소 1개소도 운영하는 등 겨울철
11일 지역사고수습본부 방문[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여수시에 설치된 낚시어선 ‘무적호’ 지역사고수습본부를 방문, 실종자 수색 및 유가족 편의제공 지원 등 사고수습에 총력대응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4시 58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 해상에서 전남 여수시 선적 9.77톤 ‘무적호’가 화물선과 충돌로 전복돼 승선자 14명중 2명이 실종된 상태로 사고수습대책본부에는 전남도, 해경, 여수시 등 관계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색활동 및 유가족 지원 등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논의 브리핑’에 앞서 책상 위에 관련 보도자료가 놓여져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업무 공간의 변화를 가져올 ‘스페이스 모니터’와 화질 혁신을 보여줄 ‘커브드 Q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스페이스 모니터는 클램프(Clamp)형 힌지(Hinge) 스탠드를 채용해 사용자가 책상 위 공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32형UHD와 27형WQHD 2종이 공개된다.이 제품은 사용자가 책상에 제품을 고정시킨 후 벽에 밀착시켜 놓거나 앞으로 끌어 당겨 쓰는 등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해 기존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대표 자유전선 준비위원새해가 밝았다. 작년 말일까지만 해도 김정은 답방으로 시끌벅적 하더니 이제는 김정은 신년사에 호들갑을 떠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 흉내를 낸답시고 앉아서 신년사 하는 꼴을 보노라면 헛웃음이 나지만, 트럼프는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다는 차원의 일하는 대통령 이미지로 집무 책상에 앉아하는 것이었는데 반해, 김정은은 세습왕조의 후계자를 자랑이라도 하듯 선대의 사진이 붙은 비밀 특각(별장의 북한식 표현)에서, 그것도 집무 책상이 아닌 푹신한 소파에 앉아 거들먹대는 작태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함께 인공지능 누구(NUGU)에 양방향 영어학습 콘텐츠를 결합한 ‘윤선생 스피커북’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윤선생 스피커북은 국내최초로 음성인식 인공지능(AI)과 영어학습 교재를 결합해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입체적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와 인공지능이 대화하듯 학습을 진행하는 인터렉티브 방식을 적용, 어린이들이 영어 노래 따라 부르기, 영어 퀴즈 등을 통해 누구 스피커와 소통하며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SK텔레콤 관계자는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9년 1월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전 9시부터 32분간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한 녹화 방송이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됐다.특히 이날 김정은 위원장은 예전과 달리 올해는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 연단에 서서 신년사를 낭독해왔다. 신년사 발표 중에 때로는 다리를 꼬는 등 서양식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김 위원장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소파에 앉은 채 신년사를 낭독했다. 김 위원장의 주변엔 책으로 가득 찬 책장과 책상 등이 비치돼 집무실을 연상케 했다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31일 ‘함께 할수록 더욱 빛나는 보성군’이라는 주제로 음악과 함께하는 색다른 종무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보성군은 이번 종무식에서 송년사 낭독을 과감하게 없애고 음악 콘서트를 추가해 시종일관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종무식을 열었다.또 딱딱한 책상을 없애고 원탁테이블을 설치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연출하며 강윤숙의 재즈여행팀과 앙상블 Dio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종무식을 만들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모든 테이블을 돌며 올해 각종 대외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주요 시상식을
조국 수석·임종석 실장 출석野는 의혹 제기, 與는 엄호[천지일보=명승일·이민환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둘러싸고 31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한 가운데 국회 운영위원회(운영위)가 열렸다.하지만 여야가 지루한 공방을 벌인 탓에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와 함께 야당의 결정적인 한 방 역시 없었다는 지적이 나왔다.◆조국, 野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여당은 김태우 수사관의 개인적 일탈이라며 정부와 청와대를 엄호한 반면 야당은 조직적인 민간인 사찰이라며 조 수석의 사퇴를 촉구했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우석로 춘천시립도서관 2층 제1자료실에서 29일 시민들이 책상에 앉아서 노트북을 펴놓고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고 있다.
북미 교착 상태 지속 상황비핵화·제재완화 발언 관심“북미관계 개선 내비칠 것”“경제 위한 제재완화 절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북미 관계가 교착 상태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어려운 상황에서 북한의 내년 정책 방향에 주목된다. 김 위원장의 새해 첫날 신년사 발표는 한해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앞으로 남북·북미 관계 등 한반도 정세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심이 쏠린다.특히 내년은 북미 양측은 비핵화 협상을 놓고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로 예상되고 있어서 김 위원장의 관련 메시지는 국제사회
[천지일보=이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관련해 일하는 내 팀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보고가 있었다”면서 “진전은 이뤄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과의 다음 정상회담을 고대하며!”라고 전했다.또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 내 ‘결단의 책상(대통령 전용책상)’에 앉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부터 보고받는 사진도 공개했다.
시행정책을 평가‧진단해 문제점을 개선함교통전략수립, 지속가능한 교통기반 조성[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지난 20일 국토교통부 세종정부청사에서 시행한 2018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시상식에서 대상과 발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그동안 남양주시는 인구 30만 이상 도농복합도시(다그룹 19개) 중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우수상, 2017년 최우수정책상, 그리고 올해 대상과 발전상을 동시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지속가능 우수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셧다운 사태 약 7일 지속 전망 연방 공무원 약 42만명 업무약 38만명 무급휴가 돌입해[천지일보=이솜 기자] 멕시코 국경 장벽 문제로 인한 의회의 예산안 처리로 미국 연방 정부가 이른바 ‘셧다운’에 들어갔지만 초반 충격파는 예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현재 미국에서는 일부 국립공원이 폐쇄되기는 했지만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 연방정부 업무가 재개된 이후 셧다운 충격이 전해질 것으로 분석된다.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서 백악관 비서실장을 대행하고 있는 믹 멀베이니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