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마트가 지난 5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출시한 ‘더블 패티 치즈버거’가 20일 만에 약 7만개 가까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더블 패티 치즈버거는 패티와 치즈가 두 장씩 들어간 더블 타입으로 국산 패티, 양파와 피클로 식감이 더해지고 특제 바비큐 소스가 들어가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줄 훌륭한 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가격은 35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더블 타입 버거 대비 약 30~50% 저렴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미국 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꼬북칩’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성장세가 가장 높은 유통채널인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K-POP으로 한국 문화에 익숙한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올해부터는 구글, 넷플릭스 등의 글로벌 기업 본사 직원 스낵바에도 납품되고 있다.꼬북칩은 지난 3월부터 미국 전역의 파이브 빌로우 1598개 전 매장에 입점돼 판매가 시작됐으며 글로벌 생활용품 할인점인 미니소 52개 전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10대들의 놀이터’라 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2022년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4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동원F&B ‘동원참치 스프레드&튜나페’ 출시동원F&B가 간편하게 발라먹는 영양간식 ‘동원참치 스프레드’ 신제품 2종(체다치즈, 갈릭마요)과 ‘동원참치 튜나페’ 2종을 출시했다.동원참치 스프레드는 참치 살코기에 감자, 당근, 스위트콘과 특제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간 제품으로 꾸덕하고 진한 풍미가 있는 ‘체다치즈’와 마늘향이 향긋한 ‘갈릭마요’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별도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먹거나 빵, 과자에 발라 식사 대용,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4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세븐일레븐 ‘신꾸’ 트렌드에 잘파 인기 액세서리 든 ‘토이음료’ 출시토이캔디, 스포츠 포토카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새로운 수집 문화 트렌드를 리딩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또 한 번 기존에 없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의 인기 신발 장식용품인 참 액세서리가 포함된 ‘토이음료’ 2종을 출시했다. 토이음료는 세븐일레븐에서 최초로 명명해 선보이는 신규 형태의 상품으로 음료 하단부 캡에 참 액세서리가 동봉돼 있다. 캔디와 캐릭터 상품이 함께 구성된 ‘토이캔디’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카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신차 발표회가 끝난 뒤 취재진들이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외장 디자인은 상용
최근 소비 시장의 주류로 성장하고 있는 MZ세대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이나 트렌디한 제품만으론 만족하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착한 기업’을 선호하고 애용한다.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경영 환경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규제 강화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ESG 경영, 지속가능 경영 등 비재무적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 방식이 더욱 중요해진 셈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를 준수하는 것 이상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대부분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전국에 비가 오다가 전라권은 오전,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20㎜, 서해5도 5~20㎜,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충청권과 전라권 5~10㎜, 부산·경남·대구·경
[천지일보=천성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급 불안에 대비해 지난 2월 정식기에 사전 수매계약을 해뒀던 시설(비닐하우스) 봄배추를 출하한다.23일 aT에 따르면 정부는 그동안 배추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비축 물량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온 가운데 겨울 배추 생산량이 평년 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 물량 확보에 나섰다.이에 배추 모종을 심는 시기에 충남 예산, 전남 나주 등 시설 봄배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사전 수매계약을 통해 1000톤을 확보했다. 정부는 확보한 시설 봄배추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박승찬)는 지난 22일 ‘2024년 제2차 서울 BIZ-UP CEO 포럼’을 개최하고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센터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사업정보 공유 기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포럼 회원 CEO가 참석해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지식재산공제에 관한 사업 설명을 듣고 지식재산권 분쟁 리스크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윤추황 서울 BIZ-UP CEO 포럼 회장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대웅제약 국산34호 신약 펙수클루가 중국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시장에 도전한다. 헬리코박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균으로 중국인 절반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를 위해 펙수클루의 1상·3상 임상시험계획을 동시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임상 2상은 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로 갈음할 예정이다.헬리코박터균은 위산에 강해 위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다.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하는데 이 때 펙수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이 취약계층의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404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신한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상생금융 확대 및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이행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404억원의 기부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출연 기부금은 서민금융진흥원의 대출상품 햇살론뱅크, 햇살론15 등 실질적 금융지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재원으로 폭넓게 사용된다.신한은행은 은행권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저금리대환대출 금리 인하와 보증료 면제에 34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이 취약계층의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하나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서민금융진흥원의 고유목적사업 재원으로 612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총 156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을 포함한 625억원 규모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이 고액 자산가를 위한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를 시작했다.NH농협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컨설팅 전문인력 17명으로 구성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은 “All100자문센터 내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WM(자산관리)전문위원 등이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는 증여 물건별 및 형태별 체계적 절세전략 ▲상가 재산가액 평가 및 상가 임대 수익 활용 방안 ▲금융상품을 활용한 증여 재구성 전략 등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