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종이가방으로 햇볕을 가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수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수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분수대 옆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각각 24일과 26일 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한다.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회 연수는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9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학부모 사업의 정책 방향과 사업 참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 ‘부모와 아이의 디지털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학교운영위원장 연수에는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운영위원장 1360명이 참석한다. 학교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대병원에서 어린이들의 신장을 치료하는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모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의료 공백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낸 후에도 병원을 지켜왔지만, 최근 환자들의 전원을 준비하거나 이미 예약된 진료와 수술 일정이 마무리되면 떠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강희경·안요한 교수는 최근 환자들에게 오는 8월 31일까지만 근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인체를 대상으로 과감한 선과 담백한 색채를 이용해 내적인 아름다움, 생명의 주인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현하는 강명순 작가의 작품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교 대양AI센터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작가의 40여 년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하는 이번 기획초대전에서는 에덴동산을 생각하며, 삶의 기쁨, 빛의 찬란함과 낙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은 작품 60여점이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경쾌하고 빠른 붓 터치로 표현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제 입시가 5개월도 안 남았는데 아직도 확정된 게 없어 답답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불안하죠.”23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5년도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정부가 각 대학이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정원을 결정토록 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명확한 정원 규모가 나오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지적이다.특히 정부가 당초 예정했던 ‘2000명 규모’를 생각하며 대입을 준비했던 고3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3년째로 접어들면서 주변국에 핵무기 배치 우려가 확산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는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과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반(反)유대주의 사건으로 인해 유월절 분위기가 침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AP통신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을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거절한 가운데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영수회담 준비단계부터 험난한 여정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1년 유예 등 의료계 주장이 국민 눈높이에
[서울=뉴시스] 지구의 날인 22일 서울 중구 N서울타워(왼쪽) 조명이 꺼져 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곳곳 주요 랜드마크에서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됐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명수배 중이던 60대 남성이 같은 고시원에 사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0시 10분쯤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이날 자정쯤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고시원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방으로 들어갔으며,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폭행 혐의 등으로 지명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검찰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22일 배현진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최모씨를 지난 19일 구속기소했다.최씨는 지난달 16일 배 의원 조모상 당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찾아가 “(배 의원과) 약혼한 사이”라고 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또 최씨는 경찰로부터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으며 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경비원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현재 경비교육은 매주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로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서강전문학교는 구인구직플랫폼 씨큐인과 협약을 통해 300여개 경비업체들의 취업 연계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오는 5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서강직업전문학교는 신임 경비교육 기관으로 경비업법이 제정된 2005년부터 경찰청 공식 교육기관으로 현재 연간 8000여명의 신임 경비교육 이수생을 배출했다.장주상 학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