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발언을 적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장병 생활반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최근 당 회의 중 ‘우리 북한’이라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대학생 단체인 신(新)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는 이날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에 이 대표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전대협은 이 대표가 지난 19일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북한” “김일성·김정일 부자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등의 발언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신전대협은 해당 발언이 북한의 민족 관계를 부정하고 대한민
(서울=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이 2024년 새해를 맞아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청해부대 41진 검색대 인원들이 사격훈련을 하는 모습. 2023.12.31 [합동참모본부 제공]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장병들의 정신교육 책자인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시정 등 엄중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고 국방부는 일선 부대에 배포된 해당 교재를 전량 회수하기로 했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국방부가 왜 이렇게 기술했느냐는 게 핵심인데 그간의 대일본 굴욕적인 외교 행태를 볼 때 대통령실의 한일관계 개선을 명분으로 한 친일 색채가 관여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다.◆국방부 오전엔 ‘문제없다’는 입장국방부가 이달말 전군에 배포한 ‘정신전력교육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는 우리 영토인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장병 정신교육 기본교재를 전량 회수키로 했다.윤석열 대통령의 질책에 따른 것인데, 하지만 국방부 왜 이렇게 기술했느냐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간의 대일본 굴욕적인 외교 행태를 볼 때 대통령실의 친일 색채가 관여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다.국방부는 28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에서 “국방부는 장병 정신전력 강화를 위해 5년 만에 정신전력 기본교재를 발간, 배포했지만 독도영토 분쟁 문제, 독도 미표기 등 중요한 표현상의 문제점이 발견돼 전량 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미 특수전부대가 한반도 모처에서 연합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는 19일 전날부터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진행 중이라며 이번 훈련을 위해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한반도에 사전 전개했다고 밝혔다.훈련은 북한이 고체 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18형을 발사한 전날 시작됐고, 한미 특수전부대 요원들이 참여했다.한미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양측 특수전부대 간 전투사격, 핵심 지역 내부 소탕 전술 등 특수작전 전투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합참이 공개한
윤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헤이그 정상회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부 소재지인 헤이그에서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동맹은 초격차를 유지하고 최첨단의 기술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중요한 과학 기술적인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고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한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윤 대통령은 한국과 네덜란드의 관계가 ‘동맹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내년부터 5년간 국방비로 약 349조원이 투입된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에 집중 투자된다.국방부가 12일 발표한 ‘2024∼2028년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이 기간 국방예산은 총 348조 7000억원으로 작년 내놓은 ‘2023∼2027년 국방중기계획’ 대비 17조 3000억원(5%)이 증가했다. 5년 동안 연평균 국방비 증가율은 7%다.이 가운데 2024∼2028년 방위력개선비는 113조 9000억원으로 종전 계획(2023∼2027년 국방중기계획) 대비 6조 5000억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육군이 지난 5일부터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10일 육군은 올해 마지막인 한미 연합 KCTC 훈련이 오는 15일까지 진행되고, 훈련에는 7사단 연승여단과 미국 스트라이커여단 1개 대대, 전문대항군연대 등 장병 420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한미는 올해 들어 2월, 3월, 8월, 11월에 각각 KCTC 연합훈련을 했다. 이번이 올해 마지막 훈련이다.육군은 전차와 장갑차, 공격·기동헬기, 드론·무인기 등 전투 장비 300여대를 투입해 공격·방어작전을 각각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초급간부의 급여가 2027년까지 최대 30% 인상된다. 이는 일반 중견기업 수준이다.국방부가 10일 발표한 ‘2023-2027 군인복지기본계획’에 따르면 2027년 일반부대 하사와 소위의 연봉은 올해 대비 14∼15%, 전방 경계부대의 하사와 소위 연봉은 같은 기간 28∼30% 인상된다.2023년 기준 하사 계급의 연간 총소득(세전)은 일반부대 3296만원(월 275만원), 경계부대 3817만원(월 318만원) 수준이다. 이를 2027년까지 일반부대 3761만원(월 313만원), 경계부대 4904만원(월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공군 기념일인 ‘항공절’을 맞아 공군사령부와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방문했다.조선중앙통신은 1일 항공절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김 위원장이 공군사령부 등 공군 주요시설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항공절을 맞아 공군 전체 장병들을 축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그는 이 자리에서 “싸움의 승패는 무장 장비의 전투적 제원에 따라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상을 가지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면서 비행사들을 ‘당의 믿음직한 불사조’라고 치켜세웠다.또 공군사령관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