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선거인원 55만명에 달해주요 격전지서 당락에 영향 갈 듯여야, 18세 유권자 표심잡기에 총력[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5 총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가지는 10대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총선에서 투표권 행사가 가능한 만18세 이상 유권자는 약 5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수의 1.2% 수준이지만 격전지 등에서 이들의 표가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번 총선에서 무당층 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도 정치권이 18세 유권자들
원어스 사전투표 인증[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원어스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원어스는 11일 공식 SNS에 “원어스도 사전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또한 원어스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돼 기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일인 만큼 선거 당일에도 많은 분들이 투표에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달님(팬클럽 '투문' 애칭)들도 같이 투표해요”라고 독려의 말도 전했다.원어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쉽게 쓰여진 노래’ 무대를 선보인다.
중앙통신 “감염 위험 단기 해소 불가능”“우리 투쟁·전진에 일정한 장애 조성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 목표치 달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1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1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열고 ‘주체108(2019)년 국가예산집행 정형과 주체109(2020)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안건을 논의했다.통상 북한은 매년 4월에 우리의 정기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입법과 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종로 후보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유세 현장에서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제공: 황교안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종로 후보(왼쪽)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유세 현장에서 만나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제공: 황교안 캠프)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가 운동원들과 함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시장 한 상점에서 순대를 먹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가 인천시 연수구 옥련시장 한 상점에서 순대를 구입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가 인천시 연수구 옥련시장에서 한 어르신의 어깨를 안마해 주고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종로 후보와 지상욱 중구 성동구을 후보가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유세를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우리은행 사거리 유세차량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새로운 통합 서브 브랜드 ‘Hi !nnovation(하이이노베이션)’을 12일 런칭했다.SK이노베이션은 ‘Hi !nnovation’에는 전사적으로 더 큰 혁신을 만들어 간다는 ‘High !nnovation’,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Happy !nnovation’, 새로운 시대가 반기는 ‘Hi !nnovation’, 인간과 공존하기 위한 ‘Human !nnovation’ 등 SK이노베이션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 등의 관점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혁신의 방향이 담겼다고 설명했다.SK이노베이션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종로 후보(왼쪽)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유세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나경원 동작구을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앞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유세에서 통합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오세훈 광진구을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앞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유세에서 통합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12일 경기 시흥 지원유세서 막말이해찬 ‘토착왜구’ 발언 4일만[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 후보 지원유세 연설에서 미래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정당”이라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이해찬 대표가 통합당을 향해 “토착왜구, 천박하고 주책없는 당”이라고 한지 나흘만에 막말 논란이 인 것이다.백 부원장은 이날 경기 시흥 지원유세에서 “(통합당은) 국민에게 고통으로 다가오는 정당, 쓰레기 같은 정당 쓰레기 같은 정치인”이라며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