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구의 날인 2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관계자들이 지구 모형의 연등을 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앞둔 2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돼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앞둔 2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된 가운데 불자가 합장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우리 사회 끝없는 갈등과 분쟁 속에서, 평화와 행복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등(燈)이 광화문광장을 환하게 밝혔다.대한불교조계종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7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을 거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각 종단 주요스님과 오세훈 서울시장,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각 단체장들, 시민과 불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불교계는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마음에 지혜를 밝히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세상을 밝게 하자는 의미를 담아 점등식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참가자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스님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참가자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탑돌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한달여 앞두고 연등회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점등식은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는 진행됐다.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봉축점등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불교계 종단 대표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의 봉축점등탑은 신라 황룡사 9층 목탑등으로 결정됐다. 조계종은 “단청의 선명하고 화려함과 전통 채색의 부드럽고 따뜻함이 한지와 어우러져 아름답고 조화롭게 표현됐다”며 “자장 율사가 국민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신라 선덕여왕에게 건의해 지어진 황룡사 9층 목탑처럼 마음의 평화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한지공예로 만든 황룡사 9층 목탑등에 불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