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0일 오전 대구 서구 내당4동 달성고등학교 ‘제24 대구시험지구 제24시험장’에서는 수험생들이 시험장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올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20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수험생은 작년보다 2.6% 줄어든 69만 3634명이 응시했으며, 대구지역에서는 작년보다 441명이 줄어든 3만 6451명이 응시했다.시험 일정은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 3교시 외국어(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순이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 광장에서는 ‘한미 FTA’ 비준 반대 집회가 개최됐다. 트위터 등 SNS를 기반으로 모였다고 밝힌 집회 참가 인원들은 이날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하는 피켓과 전단을 들고 동성로에서 구호를 외쳤다. 또한, 동성로를 지나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단 배부 및 반대 서명을 진행했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 특설무대에서는 ‘2011 코리아 인 모션, 대구 넌버벌 페스티벌’ 프린지 공연이 열렸다.‘2011 대구 넌버벌 페스티벌’ 야외무대 행사(프린지)의 일환으로 열린 6일 오후 공연에서는 대구예술대학 실용무용과의 ‘스트릿 댄스’와 마스크씨어터 공연, 넌버벌 사물놀이 공연들이 펼쳐졌다.대구시가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한 ‘대구 넌버벌(Non-Verbal) 페스티벌’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비언어극으로 올해 6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지난 2일부터 개최돼 대구 EXCO 1층 전시관에서 3박4일간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5일 오후 모든 전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12번째로 개최된 전시회는 6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대구 EXCO 확장과 맞물려 대규모로 개최됐다. 전시 품목은 공장자동화, 물류시스템, 제어계측기기, 산업용 로봇 등으로 11개국 140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 기간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지역 대표기업으로 삼익THK, 한국OSG, LS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9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 골목에서는 ‘제2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 자동차부속골목번영회가 주최하고 ㈜케이엘과 TCN케이블방송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슈퍼카 및 튜닝카 30여대 및 바이크, 각종 자동차 용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다른 모터쇼와 달리 특정 행사장이 아닌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자동차 골목에서 열려 ‘스트리트 모터쇼’라는 특유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도안신도시내 트리풀시티 5블록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시민이 도안신도시내 트리풀시티 5블록 조감도 모형을 바라보고 있다. 대전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추진중인 대전 도안신도시는 2003년 12월 개발계획승인이 이뤄져 2006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지난 6월 1단계 사업 준공이 완료됐다. 그 중 도안 신도시내에 위치한 트리풀시티 5블록은 13개동 1220세대 규모로 201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9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및 광안대교 일원에서는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화려한 ‘멀티 불꽃쇼’가 펼쳐졌다. 이번에 펼쳐진 멀티 불꽃쇼는 8만 여발의 불꽃이 가을 밤 하늘을 멋지게 수놓았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부산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1일부터 9일간 펼쳐져 22일 해외불꽃경연대회, 25일 사랑나눔 패션대축제, 28일 한류나눔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불꽃쇼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 기간의 피날레를 장식한 ‘멀티 불꽃쇼’는 부산 바다를 중심으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부산의 꿈을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3일차인 8일 오후 지난 개막식이 열렸던 부산 ‘영화의 전당’ 지붕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산 영화의 전당은 2005년 유명 건축가 7명을 대상으로 한 국제공모전에서 당선된 오스트리아 쿱 힘멜 브라우사의 ‘해체주의(Deconstruction)’ 작품을 기반으로 한 건축물이다. 연건평 5만4335㎥에 지하 1층, 지상9층으로 이루어져 4000석 야외극장 및 814석 다목적 공연장, 413석의 상영관 등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5차 희망버스 집결이 예상됐던 8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는 희망버스를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가 열려 전경대 등 경찰병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돼 한때 긴장감이 흘렀다. 부산역 광장 집회를 불허당한 5차 희망버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8시부터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으로 거리행진을 시작했으나, 경찰이 영도대교 입구를 봉쇄하자 중구 남포동 BIFF 광장에 모여 밤샘집회를 벌였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011 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대구 시민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념하는 ‘2011 대회 성공개최 축하음악회’ 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스타디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축사에서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는 지구촌의 변방 대구가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고, 550만 명 시·도민의 시민정신과 열정 도전의식이 오늘을 있게 했다”고 말했다.
32일간의 화려한 오페라 축제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올해로 9번째를 맞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식이 28일 오후 대구 계명아트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개막식은 깐딴띠 남성 앙상블 및 소프라노 정선경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내빈소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개막선언에서 김신길 조직위원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 오페라를 통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개막작으로는 ‘개선행진곡’ ‘이기고 돌아오라’ 등으로 유명한 오페라 ‘아이다(Aida)’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LG경북협의회와 구미시가 주최한 ‘제11회 LG드림페스티벌’이 25일 오후 경북 구미시 양호동에 위치한 금오공과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청소년 가요자랑, 그룹댄스 등 끼가 있는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한 1부 행사 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SBS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이 진행됐다. 이날 LG 경북협의회장 등 주최사 임원과 남유진 구미시장 등 지차제 인사, 시민 학생 등 총 3만여 명의 관객이 행사를 지켜봤다. 1부 행사에서는 LG드림페스티벌 경연대회 본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LG경북협의회와 구미시가 주최한 ‘제11회 LG드림페스티벌’이 25일 오후 경북 구미시 양호동에 위치한 금오공과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오후 6시 청소년 가요자랑, 그룹댄스 등 끼가 있는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한 1부 행사가 열렸으며,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SBS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이 진행됐다.또한, LG 경북협의회장 등 주최사 관계자와 남유진 구미시장 등 지차제 관계자, 일반 시민, 학생 등 총 3만여 명의 관객이 행사를 지켜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 대경지부가 주관한 ‘2011 청소년 Fun and 樂 문화마당’이 24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공원에서 열렸다.이번 무대는 지난 5월 대구시 대표 ‘청소년 문화존’으로 선정된 2.28 공원에서 11번째로 열린 ‘종합문화공연’으로 경북대 청풍응원단, 스타커머즈 보컬공연, 동부고등학교 수화공연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공연이 펼쳐졌다.‘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의 생활공간인 지역내 대표장소를 활동공간으로 선정 후 적극개발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적 감성표출과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지난 18일 모 회사의 영업정지 소식으로 이틀간 예금 인출 사태에 시달렸던 토마토2저축은행이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토마토2저축은행 대구지점도 차분한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3일째 되는 21일 오전 대구 토마토2저축은행에는 ‘토마토2저축은행은 안전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으며, 상황 설명을 들으려는 몇몇 시민들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토마토2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 결과 자기자본 비율이 6.52%로 나타나 정상 경영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연휴 마지막날인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에 위치한 신대구부산간고속도로 수성IC에서 막바지 귀경 행렬에 동참했던 차량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이 날 연휴 자정을 기준으로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원활한 소통을 보였으며, 도로공사 측에서는 오전 2시에서 3시 정도에 상습구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했던 대구 스타디움의 개방행사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3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대구시는 지난 9박 10일간 개최된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열정과 감동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8일 부터 대구 스타디움을 개방하고 스타디움을 찾은 시민들에게 경기장내 시설물들을 관람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개방이 끝난 늦은 저녁에도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 외곽 산책로를 찾았으며, 7개 매표소 기둥 앞에 설치된 살비 캐릭터와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모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연휴 막바지인 13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 동편에 위치한 스타디움몰 지하 1층 ‘체감형가상스포츠콘텐츠체험관’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대구 스타디움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설로 체감형 기기 6종 19세트의 규모로 구성되어 지난달 26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맞추어 개장했다. 연휴 마지막 날에 찾아간 체험관은 스타디움 개방행사 막바지와 함께 스타디움 몰을 찾은 시민들로 인해 늦은 저녁까지도 활기찬 모습이었다. 주로 가족단위로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0일 오후 대목을 맞은 대구 칠성시장은 제수용품을 구하러 나온 시민들로 혼잡을 이뤘다. 연휴 첫날인 만큼, 시장 길목 곳곳은 발 디딜틈이 없었으며 칠성시장 근방 주요 사거리는 시시각각 모여드는 차량들로 인해 경찰 및 교통봉사단들의 교통 정리에도 역부족인 모습이었다.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10일 오후 동대구 고속터미널 및 동대구역 대합실에서는 귀성객들이 고향에 가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한편, 대구시는 금번 추석연휴 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 이동인원을 지난해 35만 2000명 보다 늘어난 38만4000명으로 예상하고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했다. 대구시가 수립한 대책은 연휴기간 동안 대중교통 1일 124회(고속버스 65회, 시외버스 18회, 열차 39회, 항공 2회) 증회 운행 및 교통상황실 운영을 통한 귀성객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