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 및 휴식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 및 휴식을 즐기고 있다.
[서울=뉴시스] 2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조성된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04.2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6일 서울광장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4.16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었다는 사실만 알고 가도 저희(유가족)에게는 힘이 돼요.”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 4.16기억교실’. 한 유가족은 기억교실을 찾은 대안학교 학생들에게 해설을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학생들을 향해 “늘 있을 것 같은 가족들이지만 그렇지가 않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평소에 부모님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해드리라”고 당부했다.10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 탑승자 4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28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드는 14일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8~15도, 낮 최고 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5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 약속하겠습니다. 당신들의 죽음을, 그날의 바다를, 세월호를 잊지 않겠습니다.”안민서 고양자유학교 학생은 13일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서울시청 일대에서 열린 ‘4.16 기억문화제’ 식전 행사인 ‘나의 노란리본’ 오픈마이크에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있던 날이 벌써 10년 전이다. 당시 8살이었던 저는 지금 18살 단원고 희생자분들과 같은 나이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진실, 책임, 생명, 안전: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를 주제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