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 정부가 전날 하루 동안 2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신규 확진자 중 20명은 해외유입 사례이며 2명은 상하이와 톈진에서의 지역 사회 감염이라고 전했다. 이날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북미에서 푸둥 국제공항으로 보낸 컨테이너를 청소한 노동자다.상하이에서는 20일부터 푸둥 공항 관련 확진자가 나흘 연속 보고됐다. 상하이 방역당국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북미지역에서 온 항
신규 확진 7명, 창원시 6명, 진주시 1명현재 11월 확진 162명, 누적확진 477명 경남도 “마산 '아라리' 노래방과 성산구‘도시어부’ 방문자 보건소 연락“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474~480번)이 발생했다. 7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창원시 6명, 진주시 1명이다. 23일 확진자 474, 475번 2명이며, 24일 확진자는 476, 477, 478, 479, 480번 5명이다. 현재 11월 확진자는 162명(지역 151, 해외 11)이다.474번, 476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비대면 시대를 겨냥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아이빌리지의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면 만나지 않아도 상품을 문자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조르지오 아르마니·메종 마르지엘라·마르니·제이린드버그 등 명품 패션 브랜드는 물론 스몰 럭셔리로 각광 받고 있는 딥티크·바이레도·산타 마리아 노벨라 같은 고가 화장품을 다양하게 선물할 수 있다.또 데이비드 걸스타인·김환기 작가 등의 미술 작품 및 뱅엔
오늘부터 두 달간 매일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시, 426곳서 음주운전 특별단속·경찰력 동원투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경찰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두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이 기간 음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유흥가·시장·지하철역 주변 등 서울 시내 426곳에서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일제 단속을 벌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숨을 불어넣지 않아도 알코올 성분을 감지할 수 있는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다
27일간 171명 확진자 이어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4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27일 연속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429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29번(20대, 불당동)은 천안#417번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1일 확진된 천안#417번(20대)은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 학원 관련자다.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지난달 29일 이후 27일간 171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곧 소집될 추천위에서 후보 결정 협조해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재가동에 대해 24일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의 선의를 시간끌기로 악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추천위원이 ‘기존 후보를 포함해 새로운 후보에 대한 논의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새로운 후보에 대한 논의하자는 것은 이미 추천된 분들을 부정하는 것이다. 특히 중립기관으로 인정받는 대한변협과 법원행정처에서 추천한 후보들까지 부정하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최 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재인(친문)’ 세력이 대규모 싱크탱크인 ‘민주주의 4.0’을 발족한 것과 관련,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내 계파정치의 부활과 갈등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4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회 차에서는 친문세력이 대규모 싱크탱크를 발족한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민주당의 지지율을 맹추격 중인 국민의힘과 차기 서울시장에 나올 인물, 공수처의 연내 출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 늘어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 늘어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 늘어났다.
외국인근로자 4000여명 전수검사방역수칙 준수 현수막 게재 완료기업 휴업조치 시 경제적 피해 커미연에 방지하는 것 최선의 방법[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산업단지 내 발생함에 따라 충남 천안시가 대응책을 마련해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24일부터 집단감염 방지와 방역 취약군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11개 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조기에 확진자를 발굴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각 구청에서 산업단지 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천막형 임시대기소에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하며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민주노총 집회에 “정부, 8.15 집회 단속하던 기세로 단속해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재가동에 대해 “추천위가 형식적으로 열려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데만 쓰여선 결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23일) 양당 원내대표와 박병석 국회의장이 만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했고 일단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도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시행도 않은 법을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