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개최[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벤처기업∙소상공인 등 작은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작은기업에 대해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CJ E&M의 다이아 티비(DIA TV)와 CJ헬로 지역방송채널, 크리에이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방송함으로써 기업에는 색다른 형태의 홍보 기회를, 크리에이터에게는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경기침체와 청년실업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학생들의 취업문제가 고등교육기관의 책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전문대가 표방하는 ‘전문직업인 양성’과 4년제 대학이 강조하는 ‘취업역량 강화’는 크게 다르지 않은 목표다.특히 제조업이 쇠퇴하고 융·복합을 바탕으로 한 최첨단 서비스 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기업·산업체 현장의 변화를 비쳐볼 때 ‘전문직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능력은 전문대와 4년제 대학의 구분을 점점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상황이 이처럼 급변하면서 현장에 바탕을 둔 취업 위주의 집
중소기업 일자리 살리기 역량 집중 “일자리 부조화 해소” 기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지역산업맞춤형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전국 시·도 중 유일, 큰 폭으로 증액된 17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인천시는 지난 1월말 제출한 고용노동부의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과 관련해 최종 13개 사업이 선정돼 총 35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8억 3천여만원 보다 7억 3000만원 증가한 규모다.‘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및 산업의 고용 관련 비영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봄을 맞아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제일제면소는 지난해 봄 시즌 메뉴로 인기를 끌었던 육전국수와 봄나물 차돌 비빔국수를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시 선보인다.육전국수는 깔끔한 육수와 두툼한 제일제면소식 중면에 고소한 육전, 쑥갓, 목이버섯 등 고명을 풍성하게 올렸다.봄나물 차돌 비빔국수는 부드러운 소면 위에 향긋한 봄나물과 고소한 차돌박이, 우삼겹 고명을 올려 간장소스에 비벼먹는 메뉴다. 고추냉이가 어우러진 특제 소스로 봄나물과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면
부평·창원공장 일대 지정요청[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GM이 내일(13일)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이 있는 인천시와 경남도에 공식적으로 외국인투자지역(외투지역) 지정 신청을 한다.한국GM은 인천시와 경남도의 외투지역 실무자를 만나 각각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 대한 외투지역 지정 신청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인천, 경남 등 지자체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요청해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를 진행한다. 그 결과를 통해 시·도지사가 해당 장소를 외투지역으로 지정한다.외투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선 제조업일 경우 3000만 달러 이상의 공장시설
인천거주민 대상 3월 19일 10시부터 선착순 온라인접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제9기 귀농·귀촌대학 교육생을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사전준비로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현장견학을 통한 기초 영농기술교육, 농지제도, 귀농·귀촌 정책 및 사례 등의 수업이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68시간을 교육하는 기초반 과정과 기초반 교육생
해저에 6층 구조도시 조성 및 활주로 등 건설7만 5000개 사업체 입주 설립총 300만평 규모, 49만 5000개 일자리 창출[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경진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1시 부산이 대한민국의 해양중심도시구현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가덕도 해저도시 및 신공항 건설’에 대한 실행 구상안을 발표했다.정 후보에 따르면 해저 도시는 수심 30m에서 5m씩의 6층 착 자식과 고정식을 기본으로 매립방식의 혼용으로 해저에 총 30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이번 구상은 지난달 26일 ‘꿈과 사랑이 있는 도시,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배우 손태영이 12일 오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배우 손태영이 12일 오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배우 손태영이 12일 오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배우 손태영이 12일 오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배우 손태영이 12일 오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여객터미널 횡단보도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운대 LCT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포스코건설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있다.건설노조는 이날 “포스코건설 전체 현장의 안전관리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또 다른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고용노동부가 포스코건설 전 현장에 대한 철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포스코건설은 일주일간 시공하는 부산 해운대 LCT와 인천 송도 포스코 센토피아 현장에서 10명의 사상자(5명 사망)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경수 전 인천시의원이 12일 오전 인천시 중구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되는 건 없다. 될 때까지 한다’는 일념과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는 6.13 지방선거 인천 중구청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지난 15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민원의 달인’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는 노 후보는 “공항고속도로 지역주민의 왕복 통행료 무료화를 만들 때 상위법이 없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주민들과 함께 1년 동안의 싸움 끝에 이기고 난 후 언론인들로부터 불려진 것”이라며 지역 현안 해결의
文·金·트럼프, 의지 전달 예정日, ‘일본 패싱’ 우려… 핵 사찰 요구[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으로 북한과 미국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2일 중국과 일본을 각각 방문한다.정 실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김포공항에서 중국 방문 소감과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지 않은 채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는 비기를 탔다.지난 8일 미국 출국과 지난 11일 귀국할 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소감을 언급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정 실장은 베이징에서 시진핑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정의용·서훈 대북특별사절단이 방미에 이어 중국 러시아 일본을 방문해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한다.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 장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M사태 해결의 탈출구는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다. 종교계도 ‘미투 운동’이 본격적으로 번지고 있다. 평창패럴림픽에서 한국 휠체어컬링이 3연승을 거뒀고 아이스하키팀은 체코를 꺾어 4강행이 유력해졌다.◆정의용·서훈 북미정상회담 조율 마치고 귀국… 곧 중일러 방문 ☞(원문보기)북한 대북특별사절단으로 방북 결과를 미국에 설명하기 위해 출국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한주 업무가 시작되는 12일 낮 기온이 높아지면서도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13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모레(14일)는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아지다가 밤부터 흐려질 것으로 관측된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11∼19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로 예상됐다. 서울 기온은 아침 최저 2도, 낮 최고 14도로 예측됐다.전날 최저기온은 영하 3.2도~영상 4.5도였고,
정의용·서훈 각각 시진핑·아베 면담… 푸틴 면담 여부는 미정정상회담 준비위 곧 가동… “과거 정상회담 양상과 완전히 달라”[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북한 대북특별사절단으로 방북 결과를 미국에 설명하기 위해 출국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2박 4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정 실장과 서 원장은 이번 방북과 방미 일정으로 ‘북미 정상회담 5월 개최’를 성사시켰다.이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평양을 방문했고 북한 김정은 노동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조기에 만나겠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대북특별사절단으로 방북 결과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명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남북미 정상들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11일 오후 4시께 인천국제공항에 귀국한 정 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4월말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됐고 이어서 미국과 북한 간 정상회담도 성사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저는 이 기회를 빌려서 한반도 비핵화 목표의 조기 달성, 또 그것을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세계여성의 날 110주년 기념 및 한반도 비핵화·세계평화 기원전주역 마중길, 전북지부 회원 500여명 불빛 퍼포먼스 연출IWPG, 미투 운동 지지… ‘여성폭력 등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전북지부가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평화기원 불빛축제’를 개최했다.(사)세계여성평화그룹 전북지부(지부장 여미현, 이하 IWPG)는 UN 3·8 세계여성의 날 110주년을 맞아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역 앞 마중길에서 전북지부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평화의 빛 온 세상을 밝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