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훈(왼쪽 두 번째부터) 전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당사자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서훈 “삭제 논의 자체無, 국무위원과 지시 관계 아냐”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법무부가 촉법소년 기준 연령을 낮추기로 한 것에 대해 “범행 당사자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실제 피해를 당하거나 잠재적 (피해) 상태에 놓여있는 많은 사람들의 인권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국가인권위원회는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낮추는 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부모 입장에서는 (촉법소년 상한 연령 하한으로) 내 아이가 강한 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지 않냐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피해자나 주변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尹 “생중계 비상경제회의서 경제활동 촉진 방안 설명”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尹, 조상준 사퇴에 “일신상 이유… 과중한 업무 감당 적절치않아”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尹대통령 “장관들, 투자 위축없게 지원·촉진방안 설명할 것”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관계부처 장관 및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과 함께 연다. 이전까지 일부 공개였던 회의는 이날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에서 진행되는 회의는 각 방송사를 통해 80여분간의 전체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이 열리긴 했으나 내부 전체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이름도 ‘자유홀’로 바뀐 것으로 전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윤 대통령의 경제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과 부처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서훈,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관련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27일 국회에서 입장을 표명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치탄압대책위는 전날(26일) “27일 오전 11시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훈 전 국정원장,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 정의용 전 안보실장이 참석하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당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서훈,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관련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인사들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입장을 표명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치탄압대책위는 전날(26일) “27일 오전 11시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훈 전 국정원장,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 정의용 전 안보실장이 참석하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당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한 과정에 부당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최기일 상지대학교 교수가 지난 24일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과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주관하는 ‘2022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강연자로 나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국방정책과 방위산업 관련 국정 과제에 대해 진단 및 분석, 전망했다. 한국방위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최 교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경남 창원 소재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강의실에서 ‘정부의 방산정책 추진 기조와 국내외 방위산업 주요 동향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 시간에 걸쳐 특별강연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강연에서 최 교수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서훈,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관련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오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입장을 표명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치탄압대책위는 27일 오전 11시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박 전 국정원장, 서 전 국원장,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 정의용 전 안보실장이 참석하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26일 공지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피살된 공무원의 월북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첩보 보고서 삭제를 지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본청 계단에서 열린 민생파탄 검찰독재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포항=뉴시스]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일대에서 2022 호국합동상륙훈련이 실시됐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가 26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핵 재배치, 핵 공유, 핵 개발에 관한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특위는 핵 확장억제 대책을 구체화하고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민의힘 측 인사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해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 부위원장인 신원식 의원,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다. 정부 측에서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기용 통일부 차관,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통령실 “임면권자가 대통령…면직 권한도 대통령에게 있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채무보증 불이행 선언으로 촉발된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를 앞세워 윤석열 정부를 향한 민생 파탄 공세 수위를 끌어 올렸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9월 28일 강원도가 지급 보증을 약속한 2050억원 규모의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에 지급을 미루겠다고 선언한 후, 논란이 되자 21일 다시 채무를 상환하겠다고 했다. 시장 혼란이 지속하자 정부는 23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레고랜드 사태가 촉발한 채권시장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최소 50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올해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여당의 당권 경쟁 레이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누가 적합한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이 3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이 11.5%, 안철수 의원 7.6%, 황교안 전 국무총리 5%, 김기현 의원 3.8%, 윤상현 의원 3.1%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의 사의 표명을 대통령실로부터 통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26일 국정원 국정감사 도중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조 실장은 임명 4개월여 만에 전날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 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조 실장은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유 의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전날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