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오후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운구행렬이 영결식장인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들어서고 있다.고 백기완 소장은 지난해 1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15일 오전 입원 중 영면했다. 그는 1950년대 통일·민주화운동을 이끌었다. 1964년 한일협정 반대 운동에 참가했고 1974년에는 유신헌법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하다가 긴급조치 위반 혐의로 옥살이를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운구행렬이 영결식장인 서울광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백기완 소장은 지난해 1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15일 오전 입원 중 영면했다. 그는 1950년대 통일·민주화운동을 이끌었다. 1964년 한일협정 반대 운동에 참가했고 1974년에는 유신헌법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하다가 긴급조치 위반 혐의로 옥살이를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카메라와 사진이 귀하던 시절 필름 사진과 즉석 사진을 찍어주던 사진사들. 80년대 초 서울 관광의 필수 코스였던 남산에는 90여명의 사진사가 있었다. 당시 남산 사진사가 되려면 ‘남산사진협회’에 가입하고, 자릿세를 내야 할 정도였다.하지만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사진사들의 역할이 줄어들었고, 지금 남아있는 사진사는 6명뿐이다. 이들은 현재 2명씩 교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한산해진 서울 남산N타워 앞에서 2명의 사진사들이 플라스틱 테이블 앞 의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국민들로 이뤄진 미얀마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 정부의 미얀마 쿠데타 지원을 규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국민들로 이뤄진 미얀마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서 중국 정부의 미얀마 쿠데타 지원을 규탄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을 짓밟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폐점한 매장에 임대 문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2.4%에 머물던 서울지역 소규모 상가(2층 이하, 330㎡ 이하) 공실률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4분기에 7.5%까지 치솟았다. 해외 관광객이 급감한 명동의 경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분기 0%에서 지난해 4분기 41.2%로 급증했다. 상가 10개 중 4개 넘게 빈 것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통 학위복을 입은 성균관대 졸업생이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문묘 명륜당 앞에서 지인들과 함께 졸업증서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다수의 대학이 예정됐던 졸업식을 취소 또는 축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성균관대도 전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학교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통 학위복을 입은 성균관대 졸업생이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문묘 명륜당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졸업증서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다수의 대학이 예정됐던 졸업식을 취소 또는 축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성균관대도 전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학교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