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은 종교가장한 정치집단 범죄집단”100개 세계시민단체, 한기총 해체 한목소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기총 해체 촉구 광화문 궐기대회에 세계 10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화제다.한기총해체촉구 세계시민인권연대 주최로 27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 참석자들은 “친일파 이적단체 장로교의 후손, 강제개종을 방조한 살인집단, 종교를 가장한 정치집단, 거짓교리를 설파하는 진짜 이단, 1만 2000명의 소속 목회자가 범죄를 저지른 범죄집단으로 종교망신, 나라망신 시키는 한기총은 즉각 해체돼야 한다”고
광화문 4개 차로 가득 채워“정치관여한 위장 종교단체”“친일파 뿌리 둔 이적단체”“강제개종 방조해 죽음초래”‘강제개종 처벌법’ 제정 촉구“문재인 정부, 귀기울여달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 100여개 시민·종교단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반국가·반사회·반종교적 행위를 일삼는 부패한 단체로 규정하고, 한 목소리로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
반국가·반사회·반종교적 행태 고발 기자회견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7일 전국 약 100개 시민·종교 단체가 연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부패를 규탄하고 한목소리로 해체를 촉구한다.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한세연, 사무총장 김신창)는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세연에는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를 비롯해 부패방지국민운동 범기독교총연합회(회장 오향열), 국제청년평화그룹 청년인권위원회(운
지난 9일 강제개종 피해자 임씨가 경기도 포천의 2층 건물에서 납치 감금 7일 만에 구조되고 있다. 신천지 신도인 임씨는 “남편이 지난해 8월 명동성당 이단대책위원회와 원주 신천지피해자모임에 매주 가게 되면서 주일마다 나를 미행했다”고 말했다. 임씨에 따르면 천주교 신자인 친정 엄마와 남편은 ‘아이들 방학 때 개종교육을 하자’는 신부의 제안을 받아 들여 임씨를 납치 감금했다. 그는 “감금된 건물에도 성당 관계자들이 드나드는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감금 장소에서 도망쳐 나오면서 오열하는 임씨의 모습에서 그간의 공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이지예 기자] 세 아이를 남긴 채 행방이 묘연하기를 엿새.지난 3일, 강원도 춘천에서 실종됐던 임경희씨가 실종 6일 만에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성인권.그 실태를 고발하는 여성들의 호소가 청와대 인근을 울립니다.(현장음)“저 청와대까지 우리 목소리가 전달 되도록 큰 소리로 외쳐봅시다. 오늘 우리의 외침은 저 청와대의 벽을 넘어 대통령님과 모든 정치인들이 듣고 구지인 법을 제정하여 억울하게 숨진 구지인양의 한이 풀어 질 수 있도록 합시다.”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는 14일 청와대와 국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회원들이 14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여성인권탄압, 억울함 호소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에서 강제개종 금지와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강제개종에 숨진 여성 벌써 2명… ‘구지인법’ 제정해야”강피연 “피해자 1000명 대부분 여성… 여성인권 문제”[천지일보=임혜지·홍수영 기자] “대통령님과 국회의원께 호소합니다. ‘인권 대통령’이 치리하는 대한민국. 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나라 망신을 자초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개종 강요, 즉 강제개종 실태를 전수 조사해 주십시오. 관련자들을 엄벌하고 근절대책 법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강제개종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관계자들이 한 번도 제대로 처벌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강제개종 실태를 하루속히 파악해 법망을 교묘하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여성인권유린억울함 호소 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 회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구지인법 제정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회원들이 14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여성인권탄압, 억울함 호소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에서 강제개종 금지와 책임자 처벌, 구지인법 제정 등을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여성인권유린억울함 호소 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팻말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