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11조원 예산 시대국고예산 역대 최대 8조 4천억전남의 미래 100년 준비할 것[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새해에는 환태평양 시대를 여는 ‘신해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의 원년으로 삼으려 합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2021년을 되돌아보면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도민 모두의 협력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오랜 숙원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고향사랑 기부금법’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 국회 통과 등 현안이 해결됐다”고 회고했다.
내년 국고 8조원 시대 열어세계로 뻗어가는 전남 미래2022년 도정 운영 방향 제시[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도예산 11조, 내년 국고 8조원 시대를 여는 등의 올 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새해엔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수도 전남 건설’ 원년으로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전남의 미래 100년을 제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1년 송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7대 분야 미래발전 전략을 포함한 2022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전남도는 올 한 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만나COP28유치·재정분권 개선주요 현안 지원 강력 요청[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청와대를 방문해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만나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등 전남의 주요 현안을 지원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그동안 김 지사는 전남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여야 국회의원을 불문하고 열심히 뛰어왔다. 그 결과 최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등 굵직한 성과를 연이어 거뒀다.김 지사는
2천억 규모 이차전지 배터리공장광양에 전기차 배터리 공자 유치[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차전지 배터리 완성품 제조 등 2개 사와 3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체계 구축 토대를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이병흥 ㈜엘씨엠에너지솔루션 회장, 이슬찬 대표이사, 궈스란 화유코발트 이사,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 지우황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 대표이사, 권오봉 여수시장, 정찬균 나주시 부시장,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했다.협
윤의준 총장과 개교 준비 공유국가사업 반영 등 상생방안 논의[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과 개교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우수학생 선발에 협조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김 지사는 지난 18일 도청에서 윤 총장을 만나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설립되는 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의 2022년 3월 개교 준비사항을 살피고 전남도와 대학 간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한국에너지공대는 나주만이 아니라 전남 전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학으로, 광주·전남 학생들이
초강력레이저센터·인공태양공학연구소 설립 등 건의전남 핵심 현안, 당 차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요청[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방문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국에너지공대 부지를 시찰하고, 전남도 핵심 현안에 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지난 3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을 제정하는데 당 차원에서 큰 도움을 줘 세계적인 에너지 공과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에너지공대를 세계 TOP10 공과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당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4일 국회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면담, 전남지역 핵심현안 3건을 설명하고 당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가 건의한 핵심현안은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등이다.김 지사는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이 지난달 26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여야 이견으로 안건 상정이 안 돼 4월 국회 통과가 무산됐다”며 “유족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고령으로 진실규명과 명
국회 등 의원 대상 전방위 활동세계 최고 에너지밸리 구축 필요[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이 3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국회와 여야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 지사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3월 임시국회에서 통과 협조를 구했다. 또 여·야 소관위원회 국회의원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협조를 구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통과를 당론으로 채택하도록 강력히 주장해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실질적인 도민 생활 개선이 이뤄지도록 도정 핵심 현안에 대해 체크포인트를 정해 주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관리하자”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며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2월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전남이 2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고, 광역단체장 평가에서도 9개월 만에 1위를 회복한 것에 대해 격려해준 도민들께 도정 성과로 보답하자”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비롯해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국에너지공대)설립 범나주시민지원위원회가 지난 9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을 2월 내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지원위는 이날 나주시청 정문에서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인 에너지 신소재 원천 기술 선점과 글로벌 에너지 허브 국가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에너지공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2년 3월 정상 개교를 위해서는 특별법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월 임시 국회 개회에 맞춰 국회를 방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간사),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간사), 신정훈 의원과 면담하고 “정당 차원에서 전남의 핵심 현안 3개 법안이 2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잇단 면담지역 핵심현안 지원 협조 요청해[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을 잇달아 만나 지역 핵심현안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김 지사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면담에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지방소멸위기 지역 지원 특별법 등 제정이 시급한 3건의 특별법을 설명하고 신속한 제정을 건의했다.특히 김 지사는 “오는 2022년 3월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