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양평군에 체류한 잼버리 참가들을 대상으로 숙박, 식사, 차량, 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잼버리 참가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 지역에 체류하게 됨에 따라 양평군에도 8일 자메이카 대원 10명이 용문면에 위치한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로 배정됐고, 이어서 9일에는 서울·강원 지역 한국 대원 113명이 강상면에 위
[천지일보=손지하·김민철 기자] LG유플러스 경영진이 개인정보 유출,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장애 등 잇단 사이버 보안 사고로 오는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8일 과방위 관계자에 따르면 양당 간사 합의로 박형일 홍보대외협력센터장(부사장) 등 LG유플러스 측 사고 관련 실무임원급 관계자의 전체회의 참석이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리고 지난달 2일 확인된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조사하다 인터넷 장애 사고 발생을 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대상㈜이 ‘2022 앤어워드(2022 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산업별 최고 경영자(CEO)와 외부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작품을 엄선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2022 앤어워드에서 대상 청정원과 미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2022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이벤트·캠페인 분야에서 3년 연속 그랑프리(최우수상)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산업 시상식이다. 2022 앤어워드에는 디지털 관련 전문가 등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 광고·캠페인’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1회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국제 OTT 포럼’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글로벌 OTT 행사로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미래를 향한 도약(Leap the Futur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OTT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고 국내 OTT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
[천지일보=김정필·이재빈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해 출석을 재차 요청했다. 불출석할 시 고발이나 동행명령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24일 열린 국회 과방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방위원장)은 “최 회장이 21일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시했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국회에 출석해 달라고 다시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회장 불출석 사유서를 살펴봤는데, 한 마디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라며 “오후에 다시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지난 21일 진행된 국회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된 질의가 이어졌다. ◆카카오모빌리티 ‘보상 확대’ 검토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 먹통’ 사태로 피해를 입은 택시 기사, 대리운전 기사를 포함해 무료 이용자에 대해서도 보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상 수준에 대한 의원들의 집중된 비판 질의에 류 대표는 “시스템적으로 확인 가능한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해당 시간 발생한 오과금에 대해 이용자분들에게 전액 환불
[천지일보=손지하·김민철 기자] 지난 15일 발생한 전국적인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카카오가 보상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어떤 서비스가 대상인지 주목된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보상 약관이 명확하게 있는 ‘유료 서비스’의 경우 확실히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무료 서비스’ 장애 보상에 대해서는 법리적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으로부터 적지 않은 반발이 일고 있다. ◆유료 서비스, 약관 따라 보상 진행 중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진행된 카카오의 대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카카오 먹통 사태’의 책임자로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의 책임을 묻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4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사고와 관련된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자를 소환하기로 합의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성하 SK C&C 사장 등 실무자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날 여야 간사는 첫 합의에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카카오 먹통 사태’의 책임자로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의 책임을 묻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4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사고와 관련된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자를 소환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성하 SK C&C 사장 등 실무자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날 여야 간사는 첫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카카오 먹통 사태’의 책임자로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의 책임을 묻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4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사고와 관련된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자를 소환하기로 합의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성하 SK C&C 사장 등 실무자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지난 15일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의 책임을 묻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 카카오·네이버·SK C&C의 책임자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과정에서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7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오전 내로 여야 간 합의를 해 오후에는 네이버·카카오 등의 증인을 채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앞서 전날(16) 여야는 카카오·네이버·SK C&C의 기업 대표를 부르는 데까지는 이견이 없었으나 오너인 김범수 카카오 의장 채택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하필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5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불이 나 카카오톡 등 전 국민 서비스가 마비됐다. 이 가운데 카카오와 SK C&C, 네이버 대표의 국정감사 줄소환이 예고되면서 카카오 먹통 사태가 국감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16일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여야 간사인 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오는 24일 종합 국정감사에 이번 사고와 관련해 네이버·카카오·SK C&C 대표를 증인으로 소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국감장에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14일 MBC PD수첩 논란에 “연출을 사실로 둔갑시켜 시청자에게 인식을 왜곡시키려는 시도다. 명백한 조작”이라고 질타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 PD수첩은 김건희 여사 대역 이외에도 국민대학교 관계자를 연기한 대역배우를 6명이나 동원했다. 물론 이 역시 대역임을 미고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PD수첩 논란에 대한 박성제 MBC 사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으며 자리를 떴다. PD수첩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MBC PD수첩의 김건희 여사 대역 고지와 관련한 질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