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태산 기자] ‘캡틴’ 손흥민과 ‘황소’ 황희찬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손흥민과 황희찬이 소속 팀 유니폼을 입고 결전을 치른다. 오는 17일 토요일 밤 자정, 영국 프리미엄리그(EPL) 25라운드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울버햄튼 경기에서 만나게 된다.‘코리안 더비’를 앞둔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손흥민은 득점 부문 4위, 황희찬은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모두 팀 내 최다 득점자다.지난 주말 브라이튼전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결승골을 도우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황희찬은 종아리 통증으로 브렌트포드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한화가 美 메이저리그(MLB) 소속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과 14일(현지시각) 5년간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이번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북미시장 태양광 사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2011년 유럽의 3대 축구리그 소속팀인 볼턴(프리미엄리그-영국), 유벤투스(세리에A-이탈리아), 함부르크SV(분데스리가-독일)와의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한 바 있다. 자이언츠와의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한화는 LED보드, 벽면광고 및 온라인 배너, 각종 홍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