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한 한화갤러리아가 13일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1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사업을 전개한다.◆전세계 8번째 매장 한국에 오픈‘포레르빠쥬’는 18세기 헤리티지 무기상으로 시작한 가문명으로 핸드백과 스몰레더 상품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루이뷔통이나 에르메스보다도 100년 이상 오래된 명품 브랜드로 올해로 300년을 맞는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 측은 ‘포레르빠쥬’가 1차적으로 강남 30~40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포레르빠쥬 세계 8번째 매장 유치편집숍 26개 신규 명품브랜드 선봬[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만의 특화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유치하며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 올 9월 중순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국내 ‘포레르빠쥬’ 1호점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갤러리아는 90년대 우리나라에 명품 백화점의 개념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여 샤넬∙에르메스∙루이뷔통∙구찌∙고야드∙파텍필립 등 최고의 명품 브랜드의 국내 1호점을 대거 유치했다. 이번 ‘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