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편의에 초점 맞춘 물류대행견적·항공배송·추적까지 직접 관리AI·RPA 등 첨단 기술로 비용절감[천지일보=이우혁 기자] CJ대한통운이 한국과 해외 각국 법인들이 사용하던 국제물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의 도입과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확립으로 사업 역량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CJ대한통운은 글로벌 통합 포워딩 시스템 ‘큐브릿지’를 개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큐브릿지는 CJ대한통운의 한국과 해외법인, 인수합병을 통해 합류한 글로벌 패밀리사들이 제각각 운영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