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증상 보여 검사결과 코로나19 확진"앞으로 10일간 자가 격리하겠다"미국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공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은 2일(현지시간) 자신이 백신 2차접종을 완료했는데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이 날 양성으로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그레이엄의원이 미국 상원의원들 가운데에서 몇 달만에 처음 나온 확진자이며, 백신을 완전히 맞은 상원의원들 가운데 '돌파 감염'사례로는 처음이라고 보도했다.그레이엄의원은 주말인 7월 31일 밤부터 독감 비슷한 증상이 시작되어서, 2일 아침 미 의회의 의사에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