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마을관광기획자 ‘청춘 PD’를 모집해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사업의 일환으로 청춘PD는 지역자산을 활용한 ▲마을관광 발굴과 기획 ▲지역자원 홍보 ▲콘텐츠 개발과 마을공동체 자립사업화 등 마을 공동체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을 주도하고 관광두레PD의 업무를 지원해 관광기획자로 역량을 키운다.‘청춘 PD’는 관광사업에 관심이 있는 만 45세 미만 삼척시에서 상근가능한 인재로 적격자 1~2명을 선발해 오는 5월 이후 마을에 파견할 계획이다. 청춘PD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