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청도=송해인 기자] 경북 청도군이 ‘2023 청도반시 감물염색 디자인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청도군은 청도반시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8일 청도감물염색 우수성 홍보와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2023 청도반시 감물염색 디자인 패션쇼’를 진행했다.이번 패션쇼는 청도군의 우수한 감물염료와 천연염색연구회의 염색기법을 바탕으로 개발된 의상으로 진행돼 청도반시축제와 더불어 패션쇼가 열렸다.또한 전문모델과 천연염색연구회원 및 가족 등이 모델로 참가해 관객들에게 감물염색 제품에 대한 가족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다.김하
[천지일보 청도=송해인 기자] 경북 청도군이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와 ‘2021 청도반시축제’ 개막식을 온라인 축제로 알렸다.이번 청도반시축제는 ‘반시 ON나, 청도로 온나’라는 독특한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 온라인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행사는 모두가 함께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청도반시축제만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 축제 기간에는 고품질의 청도반시를 저렴하게 구매하며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8일 특판행사 첫날은 한정 판매수량 모두 완판돼 청도반시가 남녀노
어려움 겪는 농가·지역 소상공인 위해 비대면[천지일보 청도=송해인 기자] 경북 청도군이 내달 8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 예정이었던 ‘청도반시축제’를 온라인축제로 전환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청도군은 당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오프라인 축제를 기획하고 개최준비를 했다.하지만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엄중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군은 이번 축제를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
[천지일보 청도=송해인 기자] 경북 청도군이 청도대표 축제인 ‘청도반시축제’를 내달 8일부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청도반시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면서 청도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진행된다.온라인 프로그램은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9~10일 주말 양일간 청도천 둔치와 청도읍성, 청도소싸움경기장 일원에서 분산해 개최한다.개막식과 공연 관람은 자동차 안에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경북 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가 지난 7~9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65회 청도반시축제 및 코아페’ 행사에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절실한 만큼 축제 분위기에 맞춰 군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홍보로 꾸며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양시창 청도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각종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청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올해 청도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린 ‘청도반시축제’에 관람객이 15만 5000여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대구경북늘푸른봉사단)은 과일 추수로 바쁜 경북 청도군 매전면 은막리의 감 농장에 방문해 감따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정해준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대구경북늘푸른봉사단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은 일손부족에 큰 도움이 됐다.대구경북늘푸른봉사단 이미희(37) 씨는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 지역
[천지일보ㆍ천지TV=이지영ㆍ임태경 기자] 깊어가는 가을 주홍색 감빛으로 물든 청도에서는 지금 감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lsquo감 익는 청도 주홍빛 동화 속으로&rsquo란 주제로 흥겨운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가 풍성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중근 l 청도군수] 특별히 올해는 감에 대한 반시축제는 물론이고 예술과 농민들과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예술축제로 승화했습니다. 특히 감따기, 반건시 만들기 등 관광객이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완연한 가을, 주황색 감빛으로 물든 청도에 감 잔치가 펼쳐졌다. 반시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 화양읍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반시축제’가 열렸다.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반시로 물든 시월의 추억’이란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추억을 제공한다.개막일인 15일에는 청도예술제, 나는 반시 마니아, 새마을 백일장·사생대회 등이 열렸고, 둘째 날인 16일에는 생활체조 경연대회, 감물염색 패션쇼 및 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반시음악회가 진행됐다.17일에는 7080 콘서트, ‘두드려라! 즐겨라!
[뉴스천지=박수란 기자] 청도 문학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 청도문인협회가 출범됐다. 14일 청도군청에서 한국문인협회 청도지부 창립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두환 청도부군수, 김년균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의 내빈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청도문인협회 초대회장이 된 민병도 씨는 “청도는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획기적인 고장”이라며 “청도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창의력으로 청도의 문학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자긍심과 희망이 있는 청도의 내일과 사람이 찾아오는 청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