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3단계 조치로 시가 지정한 집합금지 시설 지원유흥주점·콜라텍·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은 정부지원 전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시설 소상공인지원을 위해 9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한 광주시는 추석 전 지급을 위해 25일까지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 조치로 지난 8월 27일부터 게임장·오락실 등 영업을 하지 못한 집합금지 시설 6개 업종에 대해서는 자치구와 연계해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서류 확인 후 추석 전까지 지급할 예정이다.애초 지난 10일 정부
불법집회 및 타지역 방문 등 자제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6일(24시 기준) 1명이 발생해 누적 총 485명이 됐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485 확진자는 남구 월산동 거주자로 광주484 접촉자로 밝혀졌다.광주484번(50대, 북구 매곡동)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북구 매곡동 광주483번 접촉자인 것으로 조사됐다.시는 준3단계 이후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조정했다.방역당국은 지난 8.15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로 인해 집단 지역감염을
집합금지 시설 18개 업종에 100만원씩 지급[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어제 오늘 한 자릿수를 유지하며 현저히 감소했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매곡동에 거주하는 광주483, 484번 2명이 신규 확진자로 누적 총 수는 484명이 됐다.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감소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했다.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 조치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중점 관리대상시설 중 7개 시설에 대해 집합제한 명령으로 방역 단계를 변경했다.광주시는 지난 15일
중·고등생 ‘힘내라 장학금’ 1인당 10만원씩미취학 아동·초등생 정부서 20만원씩 별도2단계 시행 피해 신혼부부 가정에 30만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이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 지키기 ‘제9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15일 오후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8월 27일부터 영업을 하지 못했던 집합금지 시설 18개 업종에 대해 10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10일 집합금지 시설로 지정한 10
동학농민혁명·5.18민주화운동, 촛불혁명까지 한눈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준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역 내 모든 상설전시장이 운영을 멈춘 가운데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를 온라인 전시로 오픈해 운영 중이다.온라인 전시는 광주시 홈페이지 알림팝업창과 김대중컨벤션센터 홈페이지에 구축된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영상과 사진 등 모든 콘텐츠를 컴퓨터나 모바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 중인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는 동학농민혁명부
일평균 9.1명에서 3.8명, 수준 한 자릿수 감소중점관리 7개 시설, 집합제한 방역 단계 조정집합제한 변경된 시설에 맞는 방역수칙 추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감소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지난 11일 이후 연속 3일 지역감염 확진자가 5명 이하로 줄어들어 방역시스템 내에서 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 결정했다.김종효 광주시행정부시장이 14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광주시는 지난 10일 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를 연장한 이후 지역
오늘 현재 추가 발생 없는 상태최근 ‘감소세’ 시민들 협조 덕분준3단계 연장 후 일 평균 4.2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오늘까지 안정세가 계속 유지되고 방역시스템 내에서 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준3단계의 행정명령’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집합이 금지된 중점관리시설(20개 업종) 중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일부 시설에 대해 행정조치 완화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특히 집합금지 행정조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해서는 오는 15일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온라
다중이용시설 20개 업종… 집합 제한 조치 ‘방역 중점관리시설’은 집합 금지 행정명령집합 금지 대상 업체 추석 전 지원대책 발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광주시 민관공동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회의를 열어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인식을 같이하며 방역대응단계를 오는 20일까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일 현재까지 지역감염 확진자가 총 123명으로 일일 평균 9.5명이 발생했다.지난 8일에는 준3단
북구·서구·광산구 등 광주 전역으로 퍼져[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감염경로가 밀접 생활지역으로 파고들고 있다.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8일 하루 새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누적 확진자가 총 459명이 됐다.지난 8일 10명 확진에 이어 신규 확진자(광주453~459) 7명이 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7명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시장밥집 관련 4명, 성림침례교회 1명, 청소용역 관련 1명이다.나머지 광주 45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확진자들의 거주지도 다양하다. 북구 오치동, 두
‘준3단계 이후 뚜렷한 확진자 감소 효과 없어’‘일상과 밀접한 곳이 새로운 감염경로로 추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지난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 발령 이후에도 뚜렷한 ‘확진자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지난 5일 지역감염 확진자가 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20명(해외유입 5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 후에도 10일 동안 87명(1일 평균 8.7명, 최근 4일 하루평균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5층
4일 중대본 회의서 최종 결론박능후, 오전 11시 결과 발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는 6일 종료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한 연장 여부를 이르면 4일 결정한다.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추후 조치 관련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최종 내용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9월 1일부터 수완03번, 진월07번, 문흥18번 3개 노선세이프티 도어·핸드폰 충전 USB단자 등 안전·편의 갖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출입문이 3개인 ‘친환경 3-door 저상버스’ 6대를 오는 9월 1일부터 시범 운행한다.진월07, 문흥18번 노선에서 먼저 운행이 시작되고, 수완03번은 효천1지구 도로정비가 완료되는 9월7일부터 운행한다.수완03번은 저상버스 3대가 1일 19회 ‘첨단~수완지구~전남대~조선대~광주대~진월지구~효천지구’ 지역을 운행한다.또 진월07번은 2대가 1일 18회 ‘송암공단~광주대~충장치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준3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첫날인 30일 충남 천안시 한 교회 입구에 정적이 흐르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준3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첫날인 30일 충남 천안시 한 교회 입구에 전등이 켜진 채 정적이 흐르고 있다.
정은경 “사회적 거리두기 실현돼야 역학적 대응 가능”[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2주간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의 비율이 21.5%로 나타났다. 이는 집계 후 최고치로,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비율이 21.5%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당국은 무증상 감염이 있는 상황에서 누구로부터 감염됐는지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이들을 통한 추가 감염확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정부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준3단계’ 또는 ‘2.5단계’를 30일 시행한다.◆ 음식점‧제과점‧휴게음식점 저녁 9시 이후 포장‧배달만이번 조치에 따르면 수도권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은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매장 내의 음료·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다만 포장과 배달은 허용된다.또한 해당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테이블 간 거리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적용 대상 업종에는 식당, 주점,
30일부터 8일동안 수칙 강화밤9시 일반음식점내 식사금지“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테이크아웃과 배달만 허용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정부가 지난 16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으나,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자 방역지침을 강화해 시행키로 했다. ‘준3단계’ 또는 ‘2.5단계’로 불리는 이번 방역조치로 달라지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29일 살펴봤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 유
위기단계 하향 시 종료[천지일보 양주=손정수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양주 전 지역에 ‘거리두기 준3단계’ 수준으로 격상하고 10인 이상 집회를 제한한다고 21일 밝혔다.적용시기는 오는 24일 00시부터이며 적용대상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전 신고가 필요한 10인 이상의 옥외집회와 시위 등이다.위반 시에는 집회 주최자는 물론 참여자에게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