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6일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위훈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추념식은 박승원 광명시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박승원 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충심의 위로를 전한다”며 “광명시 미래 100년을 위해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 김홍장 시장이 4일 당진시 대호지면 창의사에서 진행된 4.4독립만세운동 102주년 행사에 참석해 분향을 하고 있다. (제공: 당진시)한편 당진시는 4.4독립만세운동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재현행사를 개최했으나,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4.4독립운동 기념탑에서 3·4일 양일간 자율참배로 진행했다.
전국 최초의 민관합동 항일운동순국선열의 희생·헌신 가슴에 새겨[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전국 최초의 민관합동 항일운동이면서 당진지역 최대 독립운동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오는 3·4일 양일간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4.4독립운동 기념탑 자율 참배를 진행한다.당진시에 따르면 국내 3.1운동의 대표적 독립운동사 중 하나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102년전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천의장터에서 격전을 벌인 당진지역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다.1919년 4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순천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순천만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에서 시장, 의장, 의원, 보훈 가족 등 최소관계자만 참석해 헌화와 제향 등 약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축소 개최되며 시민들은 자율적으로 현충정원 참배가 가능하다. 시민들의 자율참배를 위해 현충정원에 국화꽃을 준비해 놓을 예정이다. 올해는 6.25 전쟁 70주년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로 국난 극복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게 하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