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연극제 예산 공연에 인천대표로 출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23회 인천청소년연극제에서 동인천고등학교 연극동아리 ‘도약’이 대상을 수상했다.동인천고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예산군에서 열리는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출전권도 거머쥐게 됐다.인천연극협회 주체로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문학시어터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연극제에는 모두 15개 고교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첫째’는 장남이라는 이유 하나로 모든 걸 동생들에게 양보해야 하는 우진이와 아버지와의 갈등, 그 사이에
‘대상작’ 전국청소년연극제 인천 대표 참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23회 인천청소년연극제 겸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인천지역 예선대회’가 지난 6일 문학시어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경연에 들어갔다.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인천연극협회가 주하고,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예총 등이 후원한다.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15개 학교 팀이 참가한다.참가팀은 ▲7일 터의 ‘내일을 위한 오늘(인천여고)’ ▲8일 A·O·H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해송고)’ ▲9일 푸그연의 ‘도시락 속의 머리칼(연수여고)’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