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의회가 신영희(국민의힘·옹진군, 사진) 의원을 제1부의장으로 선출하면서 전반기 의장단 재구성을 완료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제1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재적 의원 40명 중 34명이 출석한 가운데 신영희 부의장은 총 33표(무효 1표, 기권 0표)를 얻어 과반수 득표로 제9대 전반기 남은 임기 부의장을 수행하게 됐다. 신 부의장은 이봉락(국민의힘, 미추홀구3) 전 부의장의 남은 임기인 오는 6월 30일까지 전반기 제1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