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도 인천신용보증재단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중구는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 영종국제도시 출장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영종국제도시에서 원도심까지 오가는 수고를 덜기 위해 인천신보 중부지점 출장소를 신설·운영함으로써 영종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의 밀착 지원 강화 및 주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목적을 뒀다.협약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중구 제2청(중구 운남서로 100) 교통과 민원실 내에 인천신보 중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대출 원금 상환을 최대 1년 유예한다고 3일 발표했다.시는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급증한 부채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의 원금 상환을 최대 1년 유예한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경제 어려움으로 소상공인에 금융지원을 확대해 왔지만 부채 증가와 소득개선 어려움, 연체율 상승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보고 이같은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이번 조치는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일자리창출과 재개발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150억원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업별 융자 규모는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100억원, 재개발 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50억원이며, 접수는 오늘부터 시작된다.이번 사업은 최근 1년 이내 신규고용 또는 고용유지 기업과 신규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에 지원한다.보증재원으로 인천시는 일자리창출 8억원, 재개발지역 상권활성화 5억원 등 총 13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보증 공급을 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뱅크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와 ‘인천시 창업기업 상생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특화 상품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인천신보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인천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창업 3년 미만이면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인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다.인천시 창업기업 상생보증 대출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675억원을 추가 지원에 나섰다. 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675억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4단계)’ 접수를 8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3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925억원을 지원했으나 자금이 소진돼 이번 4단계 경영안정자금 675억원을 지원하게 됐다.1단계로 250억원(’23.4월)을 지원했으며, 2단계 450억원(’23.5월), 3단계 22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와 시 산하 16개 공공기관장이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기업의 인권 존중의 책임, 인권침해 구제 방안 마련 등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협력을 약속했다.시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소속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16개 기관장들과 함께 시민의 인권보호 및 인권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권경영 제도화를 위한 체제 구축 지원과 협력 활동 ▲인권교육·홍보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시민의 인권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전세사기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3000만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생업에 지장을 받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최초 3년간은 이자의 1.5%를 시가 지원한다.전세피해확인서는 전세피해지원센터(인천시 부평구 열우물로 90, 상가A동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3고(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16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인천시는 11일 시청에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하나·농협·국민·우리은행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충격, 3고(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복합위기로 금융절벽에 놓인 소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연 0.8%의 초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융자사업은 50억원 규모로 시행되며,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단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현재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신용보증 2000만원 한도),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분기별 균등상환), 대출금리는 연 0.8%(분기별 변동금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시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상품에 대한 이차보전을 오는 6월까지 0.5% 한시 확대한다. 시는 그동안 특례보증 상품(융자한도 3억원)에 대해 3년간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 상반기 한시적으로 0.5%추가해 2.5%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인천영업본부)이나 인천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특례보증을 받고, 신한은행에서 융자받는 경우 기업의 별도 신청 없이 시가 은행으로 직접 이자차액을 지급한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에 대출을 받은 기업뿐만 아니라 오는 6월까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가 경기침체와 높은 물가상승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4억원 규모의 중구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시설개선자금은 최대 3000만원, 경영자금은 최대 2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대출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대출 후 첫 1년은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 대출 기간 5년 동안 대출이자의 3%를 중구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2% 전후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마지막 무이자 경영안정자금(2022년 5단계)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인천소재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이내이며 융자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 상환)이다. 대출 후 1년간은 이자 전액을, 이후 2년까지는 연 1.5%를 지원하며 보증 수수료는 연 0.8% 수준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시작된 ‘코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업]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인천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금융교실을 열었다. 사회적경제의 의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같은 내용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마을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예비창업자 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창업상식과 사회적금융 지원사업에 대해 강의했다. 전무수 인천시용보증대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 취지를 설명하면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활성화는 ESG 경영의 필수지표”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10인 미만 ‘제조업(소공인)’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민생경제 대책’에 따른 신규 정책자금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00명 이상의 소공인이 혜택을 입게 될 전망이다. 지원내용은 현재 영업 중인 제조업을 영위하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체인 인천시 소재 소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만기 5년 내에서 1년 거치 후 4년간 매월 분할상환하는 등 지원조건은 기존 특례보증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450억원을 들여 4차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4단계 무이자 경영안전자금 접수’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영안전자금은 올 상반기 1~3차에 걸쳐 지원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무이자 특례보증)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행된다. 특히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최초 1년간 무이자 조건은 소상공인들에게 상당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을 늘리고 골목상권 업종을 지원하고자 총 2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 시는 최근 경제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자리창출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통해 각각 1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각각 3000만원, 2000만원으로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동시 접수받는다. 대출 대상 사업장은 최근 1년 이내 신규고용 또는 고용유지 기업과 신규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등이다. 이번 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옹진군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전액지원(기존 3% 지원) 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2021년 6월 8일부터 시행중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옹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며 특례보증 대출은 대표자 및 사업장의 주소를 대출 신청일 기준 3년 이상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옹진군은 2
최대 각 2000~3000만원, 3년간 1.5%[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는 재개발지역 상권 및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을 위해 150억 원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및 지하도상가 활성화 특례보증 사업으로, 융자 규모는 각각 50억 원(업체당 최대 2000만원), 100억원(업체당 최대 3000만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월) 오전 9시부터 동시에 시작된다.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각종 도시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기존 상권이 축소돼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개발지역 주변 상권과
코로나19 연착륙 사업 추진 5.16.부터 접수, 총 2000억원 규모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대출 원금 상환을 최소 1년간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펼친다.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책자금 대출은 1년 거치 후 원금을 4년간 매월 분할상환 조건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로 원금상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채
시-5개 시중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 체결금융기관 출연(120억) 통해 정책자금 지원규모 증액(450억↑)[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5개 시중은행과 협력해 올해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2175억원까지 확대한다.인천광역시는 30일 박남춘 인천시장, 5개 금융기관 대표, 인천신용보증재단(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재원을 각 금융기관이 별도 출연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