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음식관광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1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374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관광·여행에서 음식 경험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도내 특화 음식을 맛보고 체험하는 등 음식과 관련된 문화적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홍보해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조례안은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맛의 도시’ 목포시가 지난 10월 29일 1인 한상차림인 ‘맛깔스러운 나혼자 남도밥상’ 품평회를 개최했다.품평회는 지난 5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돼 맞춤 컨설팅을 받은 10개 업소들의 1인 한상차림을 선보이고, 과정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업소들은 개발한 1인 한상차림을 메뉴에 포함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관광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트렌드인 개별관광객을 공략할 차별화된 음식관광상품을 개발해 외식업소의 경
관광 등 3대 미래전략산업 집중 육성해경 서부정비창 신설 조선업 다각화[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산업지도 개편으로 지역경제의 백년대계를 마련해가고 있다.목포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 미래전략산업으로 대들보를 세우고, 전통산업인 조선업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자영업은 자생력을 키워 목포 경제의 흐름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근대문물이 유입되는 관문으로 성장했다. 3대항 6대 도시로까지 일컬어질 정도로 근대에 목포의 존재감은 컸다.이후 목포는 산업화를 선도한 향토기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맛의 도시’ 목포시가 ‘맛깔스러운 나혼자 남도밥상(1인 한상차림)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트렌드인 개별관광객을 공략할 차별화된 음식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참여대상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17일) 목포시에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이며 1인 한상차림으로 개선할 의지가 있는 일반음식점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대중적인 프렌차이즈 형태
지난 25일 대구광역시 일원 음식문화 선지지 탐방음식점 영업주, 등 대구광역시 역사․음식문화 체험[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지난 25일 대구광역시 일원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탐방을 진행했다.이번 탐방은 음식점 영업주, 담양군외식업지부, 관련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등을 방문했다.참석자들은 대구의 대표 음식과 상차림을 직접 체험하고 업소 내 친절 서비스와 위생환경, 외식 경영에 대한 전략 등을 함께 공유했다.또한 문화해설사와 함께 대구의 음식